오늘 드뎌 리본을 만들어 볼 심산으로...리본을 대폭 정리했는데...아뿔사...기본재료가 없어요ㅠㅠ
머리핀 재료는 아직 좀 있는데...머리끈하고 머리띠 재료가 다 떨어졌네 ㅠ.ㅠ
여름이라...시원한 챙모자 스타일 머리띠 만들라고 했는데...레이스랑 다 사놓고...이거 참...
게다가 여름 비즈발 만든다고...비즈 따 끼워놓구...아~마무리 안돼네......더워서 그런가요. 뭐가 손에 잘 안잡히네요
그래서~~아무래도...걍 주말에 대폭 대청소를 하고...다시 목욕제계하고...시작해야할라는가봐요
...더위야 물러가라~여기가 40도가 넘는 무더위라...텍사스 싫당...
아참~근데 기본재료 어찌하지...큰일이네...ㅠ.ㅠ 여기선 맘에 안드는디...
흠...있는재료로 우선 다 만들어봐야게따~
다음주엔 동네에 아시는 언니분들이 리본으로 이쁜 딸래미들 헤어악세사리 만들어준다고 저희집에 놀러오신다네요
ㅠ.ㅠ 초보가 ...누굴 갈켜드리기엔 좀 민망하지만...즐겁고 재미있는 공예 같이 나누는 기쁨으로 해볼라구요
다 만들고 나면...누가 더 잘 만들었나...사진 올려놔야지~*^^*
여름이라...시원한 수박화채가 생각나네요..아~시원한 냉면도...한국이 다시 그리워집니다.
아~이쁜 쌍둥이들도 보구싶다....ㅜ.ㅜ
가배리본님들도~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래요~무더위야~가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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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눈75
(2005-08-19 10:22:47)
안녕하세요~
1.요즘..아연맘님의 살?들은 어떻게 되어가는지...궁금하네요~(호호...가끔 자극되어드릴께요~)
2.개구리 올챙이적? 아연맘님의 초심으로 다른분들을 갈카준다면? 그분들도 아연맘님과 같은 사랑과 정성으로 리본을 만들어가리라 생각해요...완성도보다 중요한 것은...만드는 사람의 리본속에 들어있는 사랑?이니깐요...(요즘...한국에서 "패션70"이라는 드라마...제가 굉장히 좋아하거든요...거기 앙상블에 나오는 사장님의 말을 들으면서 얼마나 공감하는지...혹...그곳에서 보실 수 있으면 꼬~옥 보시길~)
별눈75
(2005-08-19 10:24:07)
음...참고로...혹 네이버카페"레페트의 리본공예"에 가입되어있나요? 시간되면...꼬~옥 가입해서 좋은 정보교환하세요~
가배리본S
(2005-08-22 12:16:20)
아연맘님 이제 이곳 인천은 선선한 바람이 분답니다.^^
텍사스가 40고다 넘는다구요?? 흐미
너무 더울것 같아요.
더위도 이겨가며 열심히 공부하고 계신거죠?
아이들이 많이 보고 싶을것 같아요.
이쁜 쌍둥이들 생각하시면서
더위도 이기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동네 언니분들이랑 만드신 작품도 꼭 올려주시면
저희도 즐겁게 감상하고
기쁨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오늘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시작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네요.
이제 가을이 오려나봐요~
아연맘님 오늘도 홧팅~~!!입니다.
가배리본S
(2005-08-22 12:21:05)
별눈75님도 카페에서 강의하시는거예요?
지난번에 윤경님이 강의하신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거든요.
별눈75님은 강의 이름이 뭐예요?
다시 들어가서 볼게요^^
참! 저도 패션70 정말 좋아한답니다.^^
오늘 월요일이라 방송하는 날이죠?
화요일 방송이 끝나면 그때부터 월요일을 기다린답니다.
내용도 재미 있고
옷을 만드는 내용이 리본을 만드는 일처럼
손으로 만드는 정성 있어야 한다는 점이 같잖아요~
더미처럼 열정으로 리본을 만드시는 분들이
가배에는 참 많으신것 같아요.
별눈75님 오늘도 멋진 작품활동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아연맘
(2005-08-23 22:17:42)
흐흐~역시 살...그래도 아이들과 떨어져서 힘들었던 탓이였는지 4kg빠져버렸어요
그래서 4kg남았네요 ㅠㅠ 아자~다 빼면~별눈님께~핀달라고 해야쥐~역쉬~보상심리가 아주~강한...우리의 아지메...*^^*
저는 드라마는 보지를 않아서...잘 모르고요. 솔직히 드라마를 여기서는 비디오로 사서 보기떄문에...왕창 빌려다가~며칠 밤새면...폐인 ㅠ.ㅠ 암것도 할 수가 없는 후유증으로 인해...자제를 하고 있어요 하. 하..
그리고 레페트는 벌써.. 아니 진즉부터~회원이였습니다. *^^* 리본을 좋아하니 안 돌아다닌데가 없어서...
김윤경선생님 작품도 보구~별눈님 작품도 보구~별눈님이 푸른바다님이죠? 아닌가....퍽퍽퍽!!!!
즐겁게 생각하려 많이 노력하구요
좋은 작품 보구~좋은 배움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자주 찾아뵐꼐요 *^^* 그럼~빠이빠이요~*^^* 사랑해용~가배~*^^*
(2005-08-24 10:09:26)
아연맘님~가베님~안녕하세요~
1.지는 stareyes/stareyes75/별눈75/최현주/최현금/최캐시등으로...여기저기 떠돌아다니고 있어요~
다른 이름으로 각각의 평가를 받으면(?이해하실라나)...그것도...참 재미있어요~하나의 이름으로는 그 사람의 이미지가 있어서...항상 같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것 같아서요...나중에 같은 사람이라는 걸 알면...고것도 재미있구요...요즘...가베에서 우상이었던 분들을 카페에서 다른 아이디로 만나서...어~어~그분이었구나...추억을 떠올리며 재미있게 지내고 있어요~
2.지는 인넷상으로 강의는 하지 않고 있어요...사실...하나의 카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차네요...다행히 카페의 회원님들이...자율적으로 도와주고 계셔셔...지금까지...카페유지가 된 것 같아요...
아연맘
(2005-08-25 22:29:16)
흐미~역시나 잘못 알고 있었네...작품이 별눈님 스탈이랑 달라보인다라는 걸 느끼면서도...웬지 푸른바다님이라는 생각을 왜 했을꼬 ㅠ.ㅠ 그래도~별눈님 작품 강의 보구픈데...힝...
그러고 보니 별눈님 카페는 크고 좋잖아요
큰 규모의 카페의 운영자이시니...별눈님의 카페만으로도...시간 소모가 많을꺼 같아요. 전 아예~카페 생각조차 못해요...그냥 회원이~좋아서~*^^* 회원으로~떠돌아다닌답니다. 휘이~잉~
몇년전에 회원 1700명정도 카페를 운영했었는데...지금은 폐쇄 ㅋㅋㅋ 그게 다~리더쉽 부족의 말로가 아닌가 싶어요~그래서 별눈님이 마냥 부럽기만하네요*^^*
암튼~조만간에 별눈님 작품도 강의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