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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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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품사진 몇개 올렸습니다..
보내주신 선물도 잘 받았구요...
제 카메라폰은 화소가 넘 떨어져서 올려도 안예뻐요...
그래서 친정에 가서 한번씩 디카로 찍어 올린답니다...
오늘도 다녀왔거든요..친정엄마가 여동생 둘째를 봐주고 계셔서....
자주는 못가지만 애기가 혼자 심심해 할까봐 가끔 우리애들 데리고 놀러갑니다..
엄마가 저랑 20살 차이 나기때문에 그렇게 할머니는 아니랍니다...밖에 나가면 늦둥이로 오해받기도..ㅎㅎ
참고로저는 31살...
참...제가 올린 작품중에는 가베에 없는것도 있더라구요...그런것도 있음..제가 택배비 들이며 두군데로 신청하지는 않는데...
나중에 품목 알려드릴께요..
글구....제가 없는 솜씨지만 출강준비를 하는 중입니다...
꼭 자격증이 있어야 출강할수있는지...누구에게 물어봐야할지 몰라서...보니 김윤경님이랑...몇분이서 이번에 시험에 합격하셨다고 하는데...아신다면 알려주세요....어디든 남에게 출강나갈때 자격증이 있어야하는지....
저처럼 열정만 가지고는 안되는지...지금...고민중입니다...
돈이 많이들더군요...한100만원쯤.........
그돈이라도 들여서 ...후..한두푼도 아니고.......진짜 걱정되겠지요?
여간 고민이 이만....저만.......
여러말씀...듣길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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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리본M (2004-12-17 10: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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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 흑백핸드폰은 이제 더이상 설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아직은 화소가 조금 떨어지는 것이 정말 멋진 작품을 그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진짜 이쁘게 멋지게 만드셨어요. 참! 홈클래스를 하실때는 자격증은 그다지.... 실력만 있으시면 되죠! 이정도 실력이시면 휼륭한 선생님이 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기관이나 문화센터등은 자격증이 있으셔야 할 듯 싶습니다. 그런곳은 무언가의 증서를 요구하니까요^^ 하지만! 열정만 있으시면 않되는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열정만 가지고 시작한 가배리본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아주시는 공간이 될지는 몰랐었으니까요^^* 고객님 홧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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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2004-12-17 1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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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랑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 남겨요.. 저 100여만원 넘게 투자해서 시험에 합격은 했지만 아직 아무것도 이룬게 없어요.. 홈클래스 해볼려고 했는데 것도 쉽지 않고, 당장 강의를 나갈수 있는 어딘가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만들어둔 작품들 라면상자에 고이 모셔놓고 여기저기 선물로 인심이나 쓰고 있는걸요... 맞벌이 하는중이라 뭘 새롭게 시작해볼수도 없구요.. 애가 둘이라 그저 늘 마음뿐이지요.. 하지만 리본을 하루도 안 만지면 이상할 정도로 리본에 미쳐 있구요.. 가까운 미래에
리본으로 뭐든지 꼬옥~ 하리라 생각중이랍니다... 뭐든지 꿈꾸면, 그리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날이 꼬옥 올거라고 믿는걸요...
윤이랑님도 반드시 그렇게 되실테니깐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고 저랑 같이 노력하실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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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랑 (2004-12-17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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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말씀 감사합니다...그래요...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노력하면 되는일이 많으니까..
리본보는 안목도 키워야하고....아이디어도 많아야하고....천천히 생각해보고....노력도많이하고..
그래볼랍니다....고마운글..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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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 (2004-12-20 0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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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일찍 답글 달고 싶었는데, 사실 확인 작업이 필요해서, 미루다가 기회를 놓쳤습니다.ㅠㅠ
(요즘 애들, 유치원마다 행사가 많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자격증 딴 동생이랑 만날 시간이, 어긋나서요.)100만원이 드는 자격증은 분명히 아니었던 걸로 알거든요?(다시 확인해 볼께요.) 녀석도 워낙 취미로만 한 거지, 이럴게 될줄은 몰랐는데, 의외로 기회가 많이 생기던데요? 그 친구 교회에 한그룹 예배 전에 가르치는 것 같구요, 집에 모여서 하는 것도 출강 몇번 하더니, 몇가지 복잡하다고, 아마, 중단한 것 같구요, 친정 엄마 아는분께서 물건을 샵에 달라고 하셔서 몇번 해 보더니, 너무 힘들어서 그것도 관둔다고 하는 얘긴 들었어요. 그리고 지도 선생님(얘가 무진 존경하며 따르는)따라서 고아원 봉사도 가고, 이번엔 수석강사로 선생님, 보필?해서 대학로, 가수 콘써트때 이벤트를 하는데, 거기 행사한다대요. 컨써트는 솔직히 전 관심 없구, 간만에 대학로 공기도 쐴겸, 리본응원도 가 줄겸, 계획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론 인터넷강사, 대형할인매장 문화센터 강사, 시립00관봉사도 3년째인데요(종목은 다르지만요), 물론 가배님 말씀처럼 이런 곳은 자격요건을 많이 따지긴 합니다만, 저의 경운 경력보담, 열정이 한 몫 거들어서 이자리를 지키고 있는것 같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길을 열어 보셔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잖아요. 복지회관 같은 곳(동이나, 아파트별로)도 요즘엔 더 활발하게 생겨나잖아요,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그것도 일종의 나라의 보조를 받는 개인 사업인 경우가 많대요.
암튼 그 마음가짐 변치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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