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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감사드립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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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저희가 몸둘바를....^^*
아홉작품이나 만드셨다면.... 너무 무리하시진 마세요ㅠ.ㅠ
저역시도 처음에 리본을 배울때는 밤잠을 설쳐가며 만들고 좋아라 했었는데요,
너무 빈번한 밤잠 설치기는 건강에 해롭더라구요ㅠ.ㅠ
건강주의하시면서 이쁜 작품 만드시구요,
시간이 허락되시면 작품자랑도 부탁드릴께요^^*
적어주신 글 만큼이나 좋으신 분 같습니다.
리본쇼핑몰을 하면서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리본하시는 분들은 많이 따스하셔서 항상 맘이 포근한
무언가로 보호받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항상 행복하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택배를 받자마자 콩당거리는 맘으로 상자를 뜯었는데...
>뜻하지 않은 선물에 러브레터(?)까지 넘 감동먹음이었어여...
>초급을 배워놓고 마냥 손놓고 있다가 딸아이가
>리본을 너무 좋아해서 어제 비로소 리본 주문을 했던거예여...
>택배도 엄청 빨리 도착했고 리본도 다 맘에 드네여...
>바로 만들기에 돌입하고나니 탄력이 붙는거 있죠~~
>오늘 하루 아홉가지 작품을 완성했답니다..
>혼자 뿌듯했죠~~~..
>고무줄하고 핀대가 부족한 바람에 "이제그만"하게 됐답니다...
>바로 주문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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