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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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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감사드립니다.ㅠ.ㅠ
비즈를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은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기쁨으로만 다가오는 한해였음 싶습니다.
올 한해도 그런 기쁨들이 많았지만 힘겨움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일년도 않되서 힘들다고 하면 않되겠죠?
시작한지 일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제가 기억하고 있는 고객님들 성함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 아닌가 합니다.^^
당연히 고객님 성함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출고장을 뽑을때나 물품을 발송을 할때나 게시물을 읽을때에도
고객님들 성함을 두세번씩 되새겨봅니다.^^
가배리본을 믿고 구입을 해주신 고객님들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요^^*
그래서 고객님들께서 전화를 주시고 성함을 말해주시면 자신있게 "아!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나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즈뿐만이 아니라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에 대한 연구와 준비를 하겠습니다.
다소 늦더라도 꼼꼼하게 준비하는 가배리본으로 내년에는 더 풍성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고객님 내년 한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있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도 비즈를 좀 해볼까 했는데 행복 하네요
>가배님이 여름에 비즈를 하신다니 재료는 걱정이 없네여
>배우면 재료를 사서 만들어 보고싶었는데
>예전에 종이 접기를 하면서 비즈를 몆개 만들어 본적은 있거든요
>너무 비싸서 ....
>가배님 잘부탁 드립니다.
>번창하고시고 저 많이 기억 해주세여
>구선모 고객이요
>남자 이름 같지요 ㅎㅎㅎㅎ
>기다려 지네여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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