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시간에 쫒겨(울집 꼬마들덕에)서 주문하고, 작품일지만 쑤욱 둘러보고 나갔었는데,
가배랑 인연맺은지 6개월이 다 되어서 초보자가이드등을 보게 됐어요.
아뿔사~~~ 제가 몰랐던게 너무 많더라구요.
이렇게 자상하게 글 올려놓으신걸 안봤다니....
가배님의 실수로 연타 3번 주문한거 기억하시죠?
다시 재주문해야 할것 같아요.
본드가 필요한걸 몰랐거든요,
그동안 계속 플라스틱이랑 철제류들 글루건으로 고정시켰는데.
다 떨어지게 생겼네요.
선물한것 많은데......
그런데 노랑글루심이 꽤 강한가봐요.
글루건 중간투입구부분이 밀리면서 엉켜붙더라구요.
그거 떼어내느라고....
냄새도 꽤 독하고. 그래도 접착력은 흰색보다 훨씬 좋아서 쓰고 있어요.
아직 디카 장만을 못해서 작품한번 못 올렸네요.
지금 준비중이니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항상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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