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빛이 서서히 오고있는거같아요~
오늘은 해가 나왔다 들어갔다하며 수줍은 봄햇살같이느껴져요..
바람도 좀 불고 해비가 오기도하고..^^
주말에 나들이 놀러갔다 찍은사진이랍니다~
봄햇살이 정말 따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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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리본B
(2006-04-07 18:22:01)
안녕하세요~^^
사진이 너무 예쁘게 그림처럼 잘 나온것 같아요~
처음에는 예쁜 배경이미지사진인가..했었어요~ㅎㅎ
사진속으로 당장 뛰어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혹시.. 어딘지 살짝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ㅋㅋ
나무가 앙상한걸 보니 조금 추운곳인것 같기도 하구.. 이런곳이 어디있는지
너무 궁금해요~^^&
좋은 추억을 사진에 담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까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허인선
(2006-04-08 15:38:58)
네~이곳은 춘천의 공지천이랍니다~~*^^* 겨울연가촬영도 했던곳이죠~ 아직 나무에 꽃이 안피어 좀 스산해보이죠? 담에 꽃피면 다시 올릴께요~~넘 이뿌답니다~~*^^*
희정
(2006-04-10 13:36:11)
어머! 사진 너무 잘 찍으시네요. 엽서사진인줄 알았어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여유로워 보이고 좋네요. 공지천이 춘천 남이섬인가요? 겨울연가 남이섬에서 촬영했던데..그래서 저도 가봤거든요.. 공지천이란 곳은 어딘지..저도 알려주세요 따스한 날 봄소풍이라도 가고 싶네요. 남이섬은 워낙 유명해져서 한번 들어가려면 줄이 꽤 길더라구요~ 사람도 너무 많구요~ 인선님은 춘천에 사시나봐요? ^^
gPtnr74
(2006-04-17 16:28:04)
멋지네요~저도 주말에 벚꽃구경다녀왔답니다.^^
인선
(2006-04-25 20:06:22)
공지천은 남이섬은 아니랍니다.^^ 남이섬은 경기도 근처에 있구요. 공지천은 춘천의 명동근처예요. 예전에 버스터미널있던 곳이요. 남춘천역에서 기차로 내려서 걸어서 10분정도면 갈수있어요.*^^* 작년년인가 인라인타는 시설을 해놔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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