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보육원, 두번째 희망원에 리본을 보냈습니다..
제가 직접전하진 못하고 봉사활동 하시는 분께 전해드렸습니다...
1차로 보냈을때 2개를 되가져 오셨길래 여쭤보니..
한명씩 다~주고 남았다고 하시더군요..모두 균등하게 줘야하기때문에 하나씩만 줬다고...
너무나도 좋아하고 그표정을 봤어야 했다면서 고마워 하시더라고요..
정식으로 배우질 못해..잘하지도 않았고...돈이 그리 많이 들어간것도 아니고
남는시간 쪼개서 잠깐잠깐..그리 힘들지 않았는데도..
너무나도 고마워 하시는 표정에..많이 쑥쓰러웠습니다.
세번째 보낼때는 제가 꼭 가봐야 겠습니다...주말에 하는 봉사활동이라 전 시간이 없거든요...
주말엔 또 나름대로 하는일이 있어서...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카메라도 그렇고 항상 시간이 촉박해..찍지못했네요..
ㅋㅋ 오늘도 조금의 재료들을 사려고 들렀습니다..이제 봄이고 주위분들께 선물도하고..저도 하고..그려려구요..
남을위해 조금한 일을 하게 만들어준..리본..이 ...전 좋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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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리본S
(2006-03-22 12:14:52)
류수현님 이렇게 좋은일을 하고 계셨네요~~^^ 마음이 너무 따스한분 같아요. 봉사활동이라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마음이 있어도 몸으로 실천하기는 더욱 어려운것 같구요~ 없는 시간을 쪼개서 리본핀을 만드시고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드리는 "작은천사"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시는 수현님이네요~
이름도 이쁘시고~~마음도 이쁘시고~~항상 바쁘게 그리고 보람있게 생활하시는 수현님이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다음에는 따뜻한 정성이 담긴 천사의 선물 사진으로 찍어서 올려주세요~ 따스함이 전파되도록요~~따스한 마음이 전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녀오시면 아이들 이야기도 꼭 해주세요~~~항상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 건강하셔야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시죠~~ 오늘도 리본 예쁘게 만드시구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