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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본만들기 중독...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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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자신을 보고 있으면
리본만드는거 안했음 어쩔뻔했나... 싶네요~ㅎㅎ
처음엔 친한언니가 울딸램 머리띠하나 만들어 주는거 보고
어라??? 이거 좋은데~? 했더랬죠.
원래 손으로 하는거 별로 안좋아 하는데 리본은 결과물이 바로바로
나오고 또 딸래미랑 저랑 직접하고 다니니까 확~ 당기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우리가 하는것 보다
여기저기 만들어서 나눠주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오늘처럼 리본주문한 날엔 올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지는지...ㅎㅎ
뜯어보는 재미는 또 한몫하죠~
제가봐도 실력도 업글되고...ㅋㅋ
신랑은 여지껏 리본산 돈으로 파는 리본핀을 샀어도 엄청나겠다며 타박(?)하지만
그래도 사서는 그렇게 나눠줄수 없잖아요~ 같은 돈으로 나도 하고 남도 주면
좋잖아요~~~ 이래서 자꾸만 중독되나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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