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물건은 진작 받았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연초에 아연맘 이웃이라며 미국에서 주문했던 김유진이예요.
장군은 별명인데 어릴적 아명이 김유신이어서 자연스레 불려지게 되었어요.앞으론 동명이인들과 구별되게 이 별명으로 가배에 인사하려구요.기억해주세요*0*
정성스럽게 포장된 물건들,추가로 보내주신 선물들 모두 기대이상이었어요.아연맘도 가배는 정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했는데 저도 한껏 느꼈답니다.너무 많은 물건을 받고 정리에,구상에 시간이 좀 흘렀어요.조만간 저희집에서 홈클래스를 열려고 계획중이어서 샘플작업(거창하게 들리네요!),홍보....괜히 분주하네요.
사진도 꽤 찍었는데 아직 컴작업이 서툴러 아직 못 올리고 있어요.빠른 시일안에 작품으로도 인사드릴게요.
설이 얼마 안남았어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이곳은 명절! 전혀 못 느끼고 있답니다. 설날 나물 몇가지해놓고 떡국 한그릇에 만족하려구요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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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kyj1993)
(2006-01-24 14:48:47)
방금 아연맘이 포샾을 해 주었던 사진이 있어 먼저 올려봅니다.아연맘이 한국에 가 있어 이젠 나홀로서기를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