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리본을 만지질 못했습니다.
이상하리만치 만들수가 없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겨울이면 그냥~~ 휴식기로 보내고 있답니다.
리본을 알고 만진지가 3년이 가까워오고~~ 꾸준하리만치 계속 만들수 있는것은....
리본의 다양한 매력때문이기도,,^^ 또한,
뭔가에 의미를 부여함으로 소요할필요가 있었기에....
그러나 요즈음은 의미 부여를 갖지 못하구선 그냥~~
그런디...넘~예쁜아이를 보았습니다.^^*
그것도 만나보진 못하지만... 저의 미니홈피가 인연되어~~~
난 넘~사랑스런 그 아이에게 리본을 한아름 안기고 싶습니다.
예쁜 성탄을 맞이할 의미를 리본에 부여할수있는 기회가 생긴것!!!
조금 아쉬운것은...
더 예쁘고 이 겨울을 누릴 리본을 준비하지 못해...ㅠㅠ
제가 사랑을 느낀만큼~ 쏟아부어주지 못한거랍니다.
얼마전에... 입으로 그린 구화카드를 우편함에서 발견하며~~
13,500원을 입금하구....누군가에게 카드를 보내는 따뜻한 겨울을 그렸였지요^^
그러나 넘~오랜동안에 작은정을 잊어버린탓인지?... 아님...넘~많은 얼굴이 떠올라서인지?...
소화시키지 못한체...크~ 이런 제가
이 예쁜아이에게 카드와 리본을...
엄마께도 카드와 리본을.... 요렇게 적지만~ 별로지만~~
정성을 쏟아보는 제 마음이 무진장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랍니다.
사춘기때 펜팔하던 기대와 설레임같은 그런기분?!이라니까요??...후후~
지극히 작은 이벤트가 저를 행복하게 하구요!!~~
리본으로 만든 연하장으로 이벤트를 꿈꾸시면.... 여러분~~!!
더욱 행복한 성탄과 새해를 맞이 할것 같네요~~~ 화이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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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리본S
(2004-12-24 10:55:37)
예쁜 아이와 한복신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예쁜아이와 아이의 엄마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newc
(2004-12-26 01:04:29)
따순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 행운의 아이와 엄마는 누구일까요? 정말 좋겠습니다~!
직접 전달한 아이들 말고, 인터넷에서 만난 많은 아이들(유아교육사이트에 관여해왔으므로,,
너무나 너무나 많죠.)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오래전부텀 굴뚝이었답니다.
실천하시는 님의 젊디 젊고 산뜻한 이벤트,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한복신
(2004-12-27 09:30:17)
^^ 함께 기뻐해 주셔서 감사!!
제가 더 행복했구요!~~ 언니~동생으로 더 친해지는
값진 덤을 받게 됬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