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님 안녕하세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선물로 리스를 준비하셨나봐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리스는 너무 비싸서 직접 만들어 선물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리스는 손이 많이 가지만, 만들고 나면 그 뿌뜻함~^^*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예요.ㅋㅋ
저도 고마운 분들께 작은 선물로 리스와 리본핀을 만들어서 드리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아직 아무것도 준비 못하고 있네요..^^;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준비해서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가배 많이 사랑해주시구요~예쁜 리본 만드셔서 작품자랑에도 올려주세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는데요.. 기분 좋게 출발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PC방에 왔네요.
>남편이랑 아주버님이랑요...ㅋㅋ
>정말 오랜만에 오는 PC방인데요.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가배리본을 찾게 되었어요..ㅋ
>매일같이 들어오고 주문도 가끔씩 하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이네요..
>오늘 날씨가 정말 춥네요.
>내복 생각이 절로 나는 하루였답니다.
>오늘은 조카 얼굴도 보고 아버님 어머님도 뵙고
>기분이 좋은 하루예요~
>그동안 열심히 만든 리스를 선물해 드려서 그런지 더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형님께는 리본으로 만든 리스를, 어머님께는 레드크리스마스리스를 만들어서 드렸어요.
>너무 좋아하셨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선물로 리스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
>아는분들께 드리려면 열심히 만들어야겠죠? ^^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구요~ 2005년의 마지막 달 12월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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