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객님께서 리본을 꾸준히 구입해주셔서 저희는 너무 감사한데요..
남편분께 눈총을 받으신다니 조금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김윤경님께서 리본을 예쁘게 만드시는 모습을 보면
아마 사랑스럽게 느끼실것 같아요.^^
제 얘기를 하면 부끄럽긴 하지만, 저희 신랑도 관심없어 하는것 같으면서도
제가 뭔가를 만지작~거리고 있으면 그 모습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만드는 그 기쁨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라 생각됩니다.
CA수업이라면 학교에서 특별활동 교육을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꿈이시라고 하셨는데..꿈은 실현되기 위해 있는거 아닐까요?!^.~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김윤경님 화이팅~~~~!!ㅎㅎ
올 겨울에는 많이 춥지는 않지만 눈이 많이 내릴거라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종종 안부 전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제 오후 주문한 리본과 부자재들 잘 받았습니다...
>품목수가 많았는데 하나하나 신경써서 포장해주신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한가했던 가게일이 어제부터 갑자기 바빠져서 아직 만들지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맘이 든든하고 배가 부르네요... ㅋ ㅋ
>리본 주문할때마다, 있는 리본이나 다 쓰고 주문하라는 울 남편이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 그려려니~ 해주니 늘 고맙지요...
>여지껏 특별한 판로도 없지만, 그저 만드는게 좋아서 멈출수가 없네요...
>곧 크리스마스라 부지런히 만들어 우리애들 유치원,어린이집 친구들에게도
>선물해주고 싶고,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께도 작지만 전해드리고 싶어서요..
>내년에 CA수업이나 제대로 할수 있게 되면 좋을텐데...
>그래서 늘 희망을 가지고 잘 살고 있지요...
>오랫만의 주문이었는데, 잘 챙겨주신점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12월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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