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 딸네미를 둔 애기엄마랍니다! 가베를 알고나서 리본에 재미를 붙이다가 비즈로 옮겻어요 ㅎㅎㅎ
그전에는 퀼트를 배우며 하다가 이젠 이것 저것 하네요,,요즘은 비즈 공예 자격증반 짬짬이 배우거든요
근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애기를 두고서는 문화강좌에는 못나가쟎아요,, 시간 제대로 지키질 못하니 퀼트도 그렇구 비즈도 샾을 다니고 있어요,, 수업료에 재료비에 다 따로 따로,,, 아~!손떨려 ! 그래도 배우는게 낫다 싶어 과감한 투자중이랍니다! 둘째를 가질 계획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특별한 계획을 가지지는 못하지만 비즈 자격증 따고나면 샾을 하나 가지고 싶어요,, 물론 비즈랑 리본이랑 같이요. 한 2년 뒤쯤?? 을 예상하고 하루에 한번씩 가베에 들어와서 눈을 높이고 있답니다. 아주 많이 재료를 사진 못해요,, 전에 욕심껏 좀 사다놨는데 욕심과 의욕만 앞서고 실력은 그냥 저냥이다보니,,, 으흠,,, 일단 눈을 높이자 ! 하고 가베에 뻔질나게(?)들어와서 보고 있답니다. 나중에 샾 오픈하게 되면 많은 도움 바랄께요! 혹 알아요? 그때되면 가베 가맹점???같이 도움받고 재료 받을지요,,, 6월쯤 비즈 하신다 그랫으니깐요 그때 작품자랑이나 솜씨자랑 또 만드는 방법 같은거 올려볼께요! 빨리 준비해주세요,,, 기다려지네요! ㅎㅎㅎ 현진맘이라고 합니다,, 잘 기억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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