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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건강하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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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엄마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셨네요.
그동안 무슨일 있으셨던건 아닌지 걱정했습니다.
이렇게 글 남겨주시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아이들 키우면 하루가 금방 갈것 같아요.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바빠서 안스러울 정도랍니다.
행복한엄마님도 뭐 배우러 다니시나봐요?
하루 하루를 열심히 바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좋네요.
그래도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배우시구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나실때마다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안부 전해주시구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학원데려다 주실때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벌써 해를 넘어 설 명절도 지나고 오늘이 도대체
>며칠 인지....
>정신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사정이 있어 아이가 먼곳에서 학원을 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 데려다 주고 하느라, 또 배우느라 하루가 어찌나 빨리 가버리는지
>전 요즘 24시간도 부족하답니다.
>그래서 한번 이렇게 방문하는게 하늘에 별따기 보다 힘들답니다.
>4월이면 이제 아이도 저도 시간이 날것같아요
>그때 볼께요
>날씨가 조금은 따뜻해 진 것같죠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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