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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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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이 곳 게시판이 "(작품)자랑게시판2" 이 기능을 담당하는 곳인 듯합니다.
오늘 기다리던 큰 아이 취학통지서가 배달 되었습니다.
배달 오신 통장님?께 "감사합니다!"를 어찌나 감동적으로 외쳤는지~!^^;
다시 부모가 된 기분 진짜 맞네요! 우와 가슴 벅차라! 히죽히죽!!!
그리고, 이 번엔 일전에 방송에 연관되어 해외(일본NHK)에서 특별 방송, 촬영을 오신다는군요!
'어떻할지,,,' 팀 멤버들과 오늘 의논하고 토요일까지 가부결정을 내리기로!
"한국의 영어조기 교육의 긍정적 대안,,조망,," 뭐 그런 취지라네요.ㅋㅋ
잘해서 국위선양을 해야하는 건쥐,,!
지금은 연락이 두절된 저 초등시절에 국제교류했던 일본인 친구가 방송 좀
봐줬으면 하는 바램이 벌써부텀 솟아나기도 하구요,,
즈이 큰 녀석은 일본어 공부 근 일년 째인데(남들 다하는 과외, 학원 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심심풀이로 시켜 준 거랍니다.) 이제 히라카나 왠간하게 아는 정도라구 지레
겂을 먹더군요. 자긴 일어는 잘 못한다고~ 시건바~앙 ㅋㅋ (그래도 영어는 잘하는 거라
마구 치켜 세워 줬습니다.)
오늘 남편 옷사달라는 심부름으로 나갔다가,
제 것도 너무 맘에 드는 것으로 하나 질렀답니다. 무려 50%나 할인한 가격으로요!
실은 제가 이 번 주 월요일부터 다음주 토요일까지 하나님말씀 진리추구를 하는 훈련집회가
매일 아침마다 있어서(2~3시간 소요) 거기에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분주한 가운데서도 참 안식이 그리스도를 풍성히 누리고 있지요.^^;
그래서 2주간 뜸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 이후에도 장담할 순 없는 시간의 제약 가운데 있는 우리이지만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 컴을 교체해서 알씨 프로그램도 제대로 안 갖췄구요,,
컴맹에겐 예전자료가 든든하게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을마나 큰 것인지도
새삼 뼈저리게 느끼는 주간입니다..
늘 신혼 같은 기분이 이 곳에 머무시는 분들께 깃드시길 바랍니다.^^
잘 다녀 오셨겠지요!^^;
IP Address : 220.121.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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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랑 (2005-01-31 18: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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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준비하시구요..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워낙에 꼼꼼하신 분이니..(작품보면 성격나온다니깐요...) 빠른시일내에 작품 보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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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 (2005-02-04 22: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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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런 좋은 글을 남겨 주셨어요~! 감사해요!
촬영하기로 하고, 낼 세부사항 계획 잡아 보신답니다.
우리 시엄마께서요, 제 리본들을 보시군 님처럼 얘기하시더군요.
"이런 걸 보믄 꼼꼼하기두 한대???" 한 없이 의아해 하시는 표정~!
늘 덜렁 거리고 물건 놔두고 다니고,,ㅠㅠ
오해 하신 거예요! 저의 옛사람은 무진 예민하긴 해도,, 특히
청소, 정리에 있어서는 뇌의 활동이 멈추는 고질병을 앓고 있는,,, 대충 덜렁이랍니다.
참, 벌써 어떤 분이 올리신 것 같은데, 어제 배운 버리끈, 따님께 만들어 주심
좋을 것 같아요. 저히 앨범 프로그램 고치면 또 올려 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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