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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감동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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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저희에게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힘이 불끈불끈 솟는답니다.
저역시도 객지 생활을 오래했던터라 그... 소포의 반가움에 크게 동감했답니다.
터미널에서 김치를 챙겨오면서 냄새가 나서 조금 그랬던 맘을 크게 반성했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박스에 5가지도 넘는 김치를 정성스레 담아서 보내주신 맘에 밥을 먹다가 울컥했답니다.
그런 맘을 조금이라도 드릴 수 있었다면 더 없는 큰 기쁨이구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배리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님 항상 행복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첨 주문할때의 설레임도 잊은채.. 맘만 바빠서.. 택배받아놓고서 펼쳐보지도 못하다가.. 인제서야.. 펼쳐보게 되었네요.. 이것저것.. 자세하게도.. 꼼꼼하게도.. 챙겨보내주신 그 맘이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낯선곳에서 혼자 생활할때.. 엄마가 챙겨보내신.. 소포를 받아본 그때의 감동.. 이랄까요.. 뉴스를 보면.. 맘이 어려워지는 일들이 다반사다 보니.. 마음이 딱딱해져 가는 일이 다반사인데.. 오늘.. 이 소포덕에.. 맘이 따뜻해지네요.. 이곳이.. 정말 지금보다 더.. 많은 발전을 하고.. 크게 성장하더라도.. 이 마음이.. 오래도록.. 유지될수 있었음 하는 바램이구요.. 음.. 예전.. 유행가 가사처럼.. 다른 이들을 챙길줄 알고 마음을 넉넉히 나눌줄아는 가배리본의 모든 분들이.. 진정한 챔피온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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