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를 배신하고..잠시 외도를 했었지요.ㅎㅎ
퀼트란걸 하고파져서 혼자 인터넷 클럽 가입하고 인터넷으로 정보 조금씩 가져다 만들어본거랍니다. 빨강은 어머니 드렸고..(처녀작) 담으로 보라는 제가 들고다닌답니다. 그런데 퀼트는 정말 바느질에 손이 많이가서..힘들더라구요. 자주는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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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리본S
(2006-03-08 01:40:30)
허인선님 안녕하세요~~^^ 퀼트작품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셨네요~~~*^^*
가방이 너무너무 예뻐요~ 따로 학원 다니신게 아니고 인터넷에서 보고 배우신거예요? 우와~~감탄~
저도 저런 손재주가 있으면 어머님께 사랑받을텐데요...^^
퀼트는 거의 대부분 바느질이라 쉽게 도전이 안되더라구요.
원단을 몇번 만지작 거리다가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끈기와 정성이 있어야만 가능한 것 같아요.
가방 너무무 예뻐요. 마구~~가지고 싶어지네요..ㅋㅋ
퀼트와 리본이 만나면 더욱 멋진 작품이 나오겠지요? 저도 가배에 있는 원단으로 한번 도전해봐야할것 같아요. 인선님 작품을 보니 원단에 자꾸 눈이 가네요~~ㅋ
멋진작품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눈이 즐거우니 마음도 즐거워지네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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