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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허인선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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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선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가배리본을 찾아주셨네요.
3일날 보내드린 리본은 받으셨나요? ^^
오랜만에 올려주신 작품과 허인선님의 성함을 보고 너무 반가웠답니다.
그러고 보니 2005년 2월에 처음 고객님과 인연을 맺었었죠?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벌써 둘째아드님이 걸어다닌다니..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이제 날이 따스해져서 아드님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온것 같아요.
아드님 사진도 보고 싶네요. 포토러브에 올려주실거죠? ^^
잠들어있던 리본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네요.
의미있는 작품들로 예쁘게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가배리본에 아낌없는 칭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는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좋은 의견 있으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인선님의 글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사이버 공간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자주 오셔서 아드님 이야기도 해주시고 퀼트랑 홈패션 작품도 보여주시고
멋진 리본 작품도 올려주세요~
다시 인선님의 글과 작품을 보게되어 너무 기쁘고 반가운 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오늘 경칩이래요. 아이들과 집앞 공원에 산책하기 좋을것 같아요.
봄철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둘째를 낳고..우연히 이 싸이트를 만나서 리본공예의 재미를 맘껏느끼고. 산후 우울과 힘든 육아속에서 살맛나게 하루하루를 보냈던 날들이 벌써 1년이 넘었어요. 그사이 저의 사랑스런 둘째 아들도 이젠 신발을 신고 걸어다니며 자연을 느끼고 있답니다~*^^*
>리본에 손을 때고...많이도 샀던 리본들이 책상아래 상자에서 조용히 지내고있었지요...그사이 전 펠트랑 홈패션에 또 재미를 붙여 잠시 리본을 괄세하고있었구요.^^
>그런데 봄이 오면서..다시 제가 첨 리본과 가배를 만난 그시간이 와서인지..갑자기 잠든 리본을 깨우고 싶었답니다~
>해서 어젠 정말 몇달만에 리본을 만지작거려 첨으로 리스를 만들어봤어요.*^^* 오랜만이라 약간 어색함도 있었지만..첨 가배만나서 가배에서 혼자 인터넷으로 배우며 따라하고 만들던 그 설레임과 기쁨을 다시 누렸답니다..
>아직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이미 제맘속엔 봄이 들어왔답니다~~
>여전히 정이느껴지는 가배와 리본과 다시 만나서말이지요~~
>홈피도 더욱 알차고 멋져졌구 DIY도 체계적으로 쉽게 따라할수 있도록 되어있네요~~넘 수고많으셨겠어요~하지만 이곳을 찾는 손님은 더욱 많아질거같아요~
>사업 더욱 번창하실거예요~~*^^* 저도 이젠 자주와서 작품자랑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나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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