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윤경님^^
윤경님은 저희 가배리본의 짧지만 2년이라는 기간을 대변해주시는
가장 큰 회원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윤경님께서 작품을 올려주실때가 가배리본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죠?^^
처음대하는 고객님의 작품과 그 이후로 조금씩 고급스러워지는
고객님의 작품들과 지금 최고수준의 작품을 만들어내시는
고객님의 작품을 볼때 가배리본의 성장은 너무 더디기만 한것같아
부끄러운 맘입니다.
윤경님이 게시판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남겨주신 글들이 다른 고객님께서
리본을 하시면서 거치시는 감정의 변화와 리본에 대한 열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저역시도 그런 김윤경님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책상위로 할일이 수북히 쌓여있어 리본을 만지지 못하는
더디기만 하는 2년째 초보이지만요...^^
음... 여기서 끝났다고 생각치는 않구요, 목표는 DIYSET 300작품이상이랍니다.^^
그리고, 가배리본 다섯번째 발자취에 인원이 배치가 되어 작업에 들어가 있구요,
아마도 빠르면 올가을에 오픈이 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보다 높은 곳을 향하야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신 윤경님께 항상 감사드리구요
가배리본을 잊지 않고 많은 홍보를 해주신것도...(저희가 어떻게 모를 수가 있겠어요?^^*)
별눈75님에게도 항상 감사드리고 있구요^^
저희도 윤경님의 모습처럼 쉼없이 달려서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기 높은곳에서 흐믓하게 바라봐 주세요^^
윤경님 글 감사드리구요^^, 저희 맨트 있죠?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배님~
>제가 가배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초보시절... 날밤을 새가며 가배 DIY를 보고 리본을 따라 만들었던 날들이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차근차근 발전해 가시는 가배리본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다'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구요...
>DIYSET 판매 개시하신거 축하드리려고 몇자 적어요...
>제가 가배리본에서 만난 많은 인연들과 소중한 관계를 맺게 된것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제가 판매에는 별로 도움(?)이 못 되어 드렸지만, 늘 가배 홍보대사로 활동중인거 잊지 마세요... 히~
>그럼 늘 건강하시고 항상 발전하는 가배리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p.s : 오늘도 가배에서 저를 아신다는 분께서 리본공예 수강를 문의하셨답니다...
> 홈클래스 끊어지지 않고 계속 유지할수 있는 것도 가배님들 덕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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