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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네이션 만드느라 눈 빠지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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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리본을 접한지는 몇년 하지만...
정말 하루종일 리본만 하는것은 얼마 되지 않는답니다...
재료 구매해서 아이들꺼만 만들어 주는것이 다였지요...
똑딱핀에 악세사리 붙히는 정도였어요 ㅎㅎ
솔직히 한동안 십자수에만 빠져있다가 아이들 머리 묶어주려는데 아놔~~~
제대로 짝이 있는 머리끈이 하나도 없는거 있져~~
재료 사서 만들어주자 이때 가배를 알게 되었답니다 유후~~
이쁘고~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제일 맘에 든것은 초보자가이드!!!!!!+_+
보면서 잘할수 있을까~
손은 무쟈게 커서 멀 하나 사도 판매 하지 않는한 액수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ㅋㅋ
제가 혼자 생각해서 하는것이 딸려서 우리 가배님들 다이세트 많은 이용을 ㅋㅋ
지금도 이지만요 ~~~~~~ㅡㅡ;;;;;;
남편이 이쁘다며 올 설에는 일하는 아저씨 딸들한테 선물로 주고 싶다며 부탁도 받았구요
저희 형부들도 웬만하면 이쁘다는 소리 안하시는데... 이쁘다고 해주셨어요 ㅎㅎ
이렇게 만들지만 말고 팔라고도 말씀 하셨다눈~~
하지만요~ 전 판매 하지 않을꺼에여~ 다~~~제 자식같아서 엉엉 ㅠㅠ
지금은 5월달을 대비해 카네이션을 만들고 있답니다^^
아주 그냥 죽여줘요~~~~~~ㅠㅠ
꽃도 다 만들고 리본도 만들고 붙이기만 하믄 되는데요 ~~
바구니에서 막히네요 엉엉
선생님들께 들이는 거라서 허접하면 안될꺼 같아서 요리조리 해봐도
답이 안나와요 ㅠㅠ
바구니 꾸미는 레시피는 없을까요~~~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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