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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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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고객님 안녕하세요^^
그렇잖아도 고객님께 보내드린 물건이 잘 도착했을까 궁금했는데 ...글을 보고 반가왔습니다..
"장군"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ㅎㅎㅎ
그런 뜻이 있었네요...정말 구별되고 기억에 남는 별명이 될 것 같아요..기억해 두겠습니다..
홈클래스 준비중 이시라니 정말 분주하고 바쁘시겠네요...저희 가배의 고객님들은 모두들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요...국내 국외를 망론하고요....
차근차근 준비하셔서 뜻하시는 데로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참 궁금한데요...홈클래스하시는 분들주에 외국사람도 있나요?
있으시다면 저희 리본에 대한 반응은 어떤가요?
너무 주책없이 많이 여쭈어 본건 아닌가요.....ㅎㅎㅎ
참 작품자랑에 올려 주신거 잘 보았어요...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명절 기분을 못 느끼신다니 아쉽네요..떡국과 함께 녹두 부침게라도 하나
부쳐서 기분내시구요...저희 가배 식구들도 명절 잘 지낼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물건은 진작 받았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연초에 아연맘 이웃이라며 미국에서 주문했던 김유진이예요.
>장군은 별명인데 어릴적 아명이 김유신이어서 자연스레 불려지게 되었어요.앞으론 동명이인들과 구별되게 이 별명으로 가배에 인사하려구요.기억해주세요*0*
>정성스럽게 포장된 물건들,추가로 보내주신 선물들 모두 기대이상이었어요.아연맘도 가배는 정이 느껴지는 곳이라고 했는데 저도 한껏 느꼈답니다.너무 많은 물건을 받고 정리에,구상에 시간이 좀 흘렀어요.조만간 저희집에서 홈클래스를 열려고 계획중이어서 샘플작업(거창하게 들리네요!),홍보....괜히 분주하네요.
>사진도 꽤 찍었는데 아직 컴작업이 서툴러 아직 못 올리고 있어요.빠른 시일안에 작품으로도 인사드릴게요.
>설이 얼마 안남았어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이곳은 명절! 전혀 못 느끼고 있답니다. 설날 나물 몇가지해놓고 떡국 한그릇에 만족하려구요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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