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 갔다가 와보니 어머니께서 택배를 받아놓으셨네요
너무너무 기뻐서 바로 뜯고 역시나 감동했어요~
상자를 뜯는 순간의 기쁨, 열고나서 리본을 보는 기쁨, 안쪽에 있던 종이에 쓰여있는 글을 읽는 기쁨.
가배리본 싸이트는 리본뿐이 아니라 기쁨도 파는 그런 사이트 같아요
세심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신거 감사하고요 좋은글귀 보내주신것도 감하해요
몇일전 친구와 다툰일이 있던 저에게 좋은 글귀였어요
아직 학생이라 자금...이 부족해 많이 못시키고 절제하며 취미생활로만
조금씩 조금씩 시키는 아이에요...^^ 그치만 리본이 좋고 만드는게 좋고
가배사이트가 무척 좋아요
좋은 물건 많이 보고 다른 분들의 작품도 가배의 친절한 가이드도 볼 수 있어 기쁘고요
리본사이트도 많은데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시는 이유를 새삼 느껴요
저도 여기서 구입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지금 방학이라 열심히 만들려고 구상중인데
실력이 쌓이면 저도 제 작품에 도전해볼꺼에요!
^^ 응원해주시고요 곧있음 설날인데 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날도 풍성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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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림
(2006-01-25 19:46:25)
아침부터 언제쯤 오려나 넘 기다린거 있죠...오후쯤에 옆반 선생님께서 받아서 전해 주시는데.. 넘 좋아 상자를 뜯었는데 우~~와 핀 만들 생각에 기분도 좋은데다 정말 좋은 글까지 감사드려요...정말 제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어요....선물로보내주신 원단도 감사^^ 예쁘게 만들어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