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에 온 지 6년 반...
그 사이 전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구요.
많은 우여곡절끝에...학교에 다시 들어가서 낼이면
그 힘들고 길었던 시간도 끝이 납니다.
졸업이란 이름은 이별이 아닌 시작인거처럼...
저도 무언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야겠죠.
멋진 시작을 위해서 응원의 기도를 해주시지 않으실래요?
기쁜 소식을 가배에게 알리고 싶어...이렇게 글을 쓰네요.
낼 입을 가운이랑 학사모를 사가지고 오는데...
얼마나 벅차던지~졸업식 후에~사진찍어서 올릴께요~
*^^*
아~정말 행복하고 뿌듯하네요.
게다가~이제 곧 이쁜 쌍둥이 볼~생각에~부풀어~
정말~*^^* 입이 저절로~벌어져요~
즐거운 나날이 계속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졸업끝나고~리본을 원없이 만들어 볼 수있겠어요~*^^*
히히~
생각이 주절주절~말이 주절주절 열리네요...*^^*
그럼~가배님~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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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눈75
(2005-12-12 02:06:40)
화이팅~
가배리본B
(2005-12-12 15:34:16)
아연맘님~
남겨주신 글을 보면서 고객님께서 너무 기분 좋아하시는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졸업 축하드리구요.. 이제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해봅니다.^^*
리본도 예쁘게 만드시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서 좋은 작품 많이 올려주시고 계시는데요..
저희 가배리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신거 아시죠?!^^
학사모쓰신 모습이 너무 궁금하네요.. 사진 찍으시면 꼭~올려주세요^^
쌍둥이들도 이제 많이 자랐겠죠?! 엄마를 못 알아보는건 아닌지..염려가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 할거예요.
어쩜 리본을 만드시기가 더 힘들어질수도..ㅎㅎ(죄송합니다.(_,_);;)
아연맘님 한국에는 언제 오세요? 저희 사무실에도 한번 놀러 오셔야죠~^^
여기는 날씨가 너무 너무 추운데요..예전에는 이렇게 추운지 모랐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로 추위에 민감해지는것 같습니다.^^;
아참~이제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크리스마스때는 가족들과 함께 계시나요?
(뭐가 이리도 궁금한지...ㅋㅋ)
앞으로도 종종 안부 전해주시구요~얼마 남지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로운 계획이 있으시면 저희에게도 살짝~귀뜸해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가배리본S
(2005-12-29 01:09:15)
아연맘님 졸업 축하드려요~~
벌써 졸업하셨겠네요.
멋진 모습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