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배리본-살아가는이야기

가배리본을 알고난후....

( )


name	박선영

가배리본 식구들 모두 안녕하시죠?

저 박선영이예요. 기억하시죠?

기억 못하시면 삐짐이예요--;

리본을 배우고나서 여기저기서 주문을 하다가 가배리본과 인연을

맺은지 벌써 반년이 다되가네요.

다른곳에서 주문하고 만족하고 매번 같은 리본을 만들다가는

가배리본에서 새로운 작품들을 보고는 이거다 싶어서 만들어봤는데,

간혹 올라오는 작품을 따라도 해보고....

무엇보다 가배리본에서 보내주는 상품에 정이 듬뿍 담겨있던 것이

참 좋았었더랍니다.

몇번 실수하신것도 기억하시죠? 그래도 그때마다 기분좋게 처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별다른 취미도 없고 그랬는데,

리본을 하고나서는 매일매일 새로운 일상에 중독이 되는가 싶었는데...

리본으로 사람들과 인연을 쌓아나가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네요

가배리본만의 독특함이 매일매일 들어오게하는 이유기도하구요

역시나 가배리본만의 정이 느껴지는 써비스~ 너무 맘에 들었어요.

그런데... 예전에 전화 받던 남자분은 요새는 전화를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참 친절하셨는데, 리본에 대한 지식도 해박하시구, 리본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시던 ㅋ

문득 쇼핑몰에 정을 느끼게 해주는 유일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앞으로도 종종 들려 글을 남겨볼께요~~~

가배리본 식구들 모두 홧팅이예요

IP Address : 203.201.52.173

가배리본S (2005-10-27 12:34:33) 선영님 안녕하세요~^^ 당연히 기억하지요~ 저랑 몇번 통화도 하셨잖아요..^^ 예쁜 리본 만드시면서 잘 지내고 계시죠? 리본과 인연을 맺으시고 가배리본과도 좋은 인연이 되어 정말 기쁘답니다. 리본 쇼핑몰을 하면서 너무 따뜻하고 좋은 분들을 웹상으로나마 이렇게 알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직접 얼굴을 뵙고 이야기는 나누지 못하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가배리본이지만 너무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더욱 힘을 얻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정이 느껴지는 따뜻한 쇼핑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작품 보여주실거죠? 시원하고 화창해서 리본만들기 참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오늘도 예쁜 리본 만드시면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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