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능력의 한계일까요...
리본을 잡으면 기뻤던 시간도 잠시...슬럼프가 찾아오는가봐요
머리속에 가득차있던 생각들이...깜빡깜빡하는 사이에...다 사라지네요
그래서 이번달은 그냥 아무것도 만들지 않고 쉴라고 합니다.
쉬면서 이쁜 책과 이쁜 디자인 많이 보구~다시 연구할라고요*^^*
그러면서 머리를 좀 식히면...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바램으로~잠시~휴식에 들어갑니다.*^^*
그럼~한달뒤에~뵐께요
(솔직한 심정: 다른분들의 작품에...넘 위축되서...잠정적인~도피를 하는 아연맘 ㅋㅋㅋ)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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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눈75
(2005-06-01 07:16:24)
안녕하세요~
님도...슬럼프...에 빠지셨네요...
정말...리본을 하시는 분들...한두번...은 힘들시기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시기 잘 극복하셔야할텐데...
별눈75
(2005-06-01 07:25:00)
요즘...저...아연맘님의 리본을 프린트해서...연구하는 재미에 빠졌어요...(가베에서는 가능하지요...이름만 치면...)리본의 변천사라고 해야하나...그리고 그 리본을 자세히 보면 자신의 리본의 모토가 되었던 분들의 리본을 닮아가고 있다는 걸...알게될 거예요...흔들릴때...그 모토가 되었던 분들의 리본을 보시면...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조그마한 길이 보일거예요...그 길을 가시는 것도 좋을 듯....
김윤경
(2005-06-01 12:47:05)
애둘보다 쌍둥이가 훨씬 힘들텐데... 공부도 하셔야 하고, 리본도 만들고 싶고, 애들도 키워야하고, 욕심대로 모든걸 완벽하게 못하니깐 그런건데... 마음을 비우시고, 원더우면 같은 여자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숙지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별눈75
(2005-06-01 13:15:35)
어~쌍둥맘?이셨나요?
놀라워라~
하나도 힘들어서..헉헉거리는데...이래저래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