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리를 몰라 리본 공예는 배웠는데 재료를 어디서 구입하는지를 고민하다 이렇게 좋은곳을 알게되어
가배에 푹 빠져 삽니다
상품도 주문즉시 (종류도 작으면서 많죠?) 보내주시고 맘에 와 닿는 글귀며 선물까지...
친구없는 객지에서 친구가 생겨 넘 좋아요
아직은 미숙해서 작품아닌 작품은 감히 올리지 못하지만 곧 도전 해볼게요
글구 하소연이나 푸념 ..기분 좋은일 마구마구 적어 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글구 전 우미숙입니다 일곱살난 딸 진이 엄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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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2005-05-25 10:36:08)
미숙님이시구나~ 일곱살날 딸이 있다니 반가워요... 우리 예원이는 여섯살인데 언니를 너무 좋아해요...
참! 서울에 사는 제 친구랑도 서로 친구하시면 좋을텐데... 제 친구는 밀리오레에서 청바지 파는 매장에서
밤시간(저녁7시 30~새벽 4시 30분)에 근무해요. 그 친구 딸 정하가 진이와 동갑인 7살이랍니다.. 제 친구도 창원 살다가서 친구가 별로 없어요... 미숙님만 괜찮으시다면 제가 다리 놓아 드릴께요... 제가 리본하게 된것 우정이라는 그 친구 영향이 젤 컸어요... 우정이는 리본공예 특별히 배운건 아니지만 센스가 있어서 잘하거든요... 히~ 그 친구 잘하는게 부러워서 제가 더 열심히 하게 되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