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배에 오실때마가 그냥 가지 마시고 구선모 고객님처럼 출석체크도 하고 가시구요.^^
그래야 저도 오늘도 인선님이 오셨다 가셨구나 하고 반가워하죠~~
오늘도 아가랑 남편분이랑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전 두달전에 아이를 출산했답니다.
>우연히 친구싸이에 들렀다 리본으로 머리끈들을 만든걸 보고 집에서 만들수있다는게 넘 신기했어요.
>그래서 재료를 어디서 사야하나 궁금했는데 다움에서 검색에 리본공예를 치니 맨첨에 가베가 검색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들어갔죠..그런데 무엇보다 리본공예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잘 나와있고 재료도 많고 싸고..정말 이렇게 좋은 싸이트가 있다니~~!! 정말 행운이예요. 아이를 첨 키우면서 우울하고 힘들어 많이 울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이자는 시간에 하나씩 재미로 호기심반으로 만들다보니 저도 모르는 저의 흥미와 솜씨(?)를 알게 되고 너무나 빠져드는거예요. 그덕에 우울한 육아 생활에 활력이 생겼답니다. *^^*
>오히려 지금은 넘 빠져서 아이가 울어도 리본에서 손을 못 떌때도 있어요. ^^;;
>제가 좀 많이 구입했는데 그래도 남편은 제가 활력을 찾은거 같아 좋은지 만든거 보여줄때마다 잘했다고 내다 팔라는 농담까지 하네요~~
>구입때마다 사은품 보내주시구..글구 지난번 본드가 구멍이 나서 흘러서 왔는데 전화드렸더니 친절하게 다시 바로 보내주시구.. 너무 감사합니다. 제품보낼때마다 넣어주시는 글들도 너무나 감동이예요~!!
>인터넷 문화로 사람과 사람사이의 벽이 더욱 높아지고 따뜻한 정이 없어진다고들 하지만 여기 가베는 더욱 따사로운 정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
>가베 더욱 번창하세요~~!
>제가 친구들한테 홍보 많이 하고 있답니다.
IP Address : 222.100.30.74
허인선
(2005-03-08 17:59:44)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그냥 혼자 하는거 맞구요..사진상으로만이지 완전깔끔한건 아네요. 그래도 나름대로 하고 뿌듯해요. *^^*
남편은 피곤하면서 왜그렇게 만드냐구~~ 넘 많으니 내다팔라구. 농담도 하고 그래요. ㅋㅋ
오늘도 보내주신거 잘 받아서 하나 맹글어서 올렸어요. 시간만 많으면 하루종일 만들고파요.
말씀대로 제가 쫌 과소비를 했죠?? 장사하는 입장에서 고객과소비까지 염려해주시구. 너무나 양심적이시구 좋으시네요~~!!
그래서 당분간 있는걸로 열심히 만들지도 몰라요~~*^^*
그래도 여기는 자주 올거랍니다. 작품도 많이많이 이쁘게 만들어 올릴꼐요.
허인선
(2005-03-08 18:06:18)
아참, 제 홈피가 있는데 울 아들 사진이 있답니다. 놀러오세요~~!!
cyworld.nate.com/hyeonlae
가배리본S
(2005-03-09 16:52:09)
홈피 다녀왔어요..아기 얼굴 보러 갔다가 사진첩에 있는 사진 다~~보고 왔어요. ^^
현래랑 경래 사진도 봤구요. 결혼식 사진이랑 신혼여행 사진도 살짝 보고 왔답니다.
작품사진도 올려놓으셨더라구요. 역시 작품이 다시봐도 너무 예쁜거 있죠..
예쁜 아가들이랑 함께 하시면 행복하시죠? ^^
학교 선생님이신가봐요?
아이들 사진도 있더라구요.^^
사진속 사진처럼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