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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다 남겨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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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베님 어떡게 할까요??
전 언제나 실력도 없는데 실력에 비해서 너무 큰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나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저보다가 가베식구들 작품들 보면 입이 쩍 벌어질텐데..
다름이 아니구요..저희는 시골이라서 아주 작은 교회들뿐이예요 이번에 옆교회에서 취미교실을 한대요. 비즈 기타 드럼 기타등등의 무료로 인해서 전도를 할려고 하는가봐요. 근데 어떡하지요. 제가 저번에 사모님께 예쁜딸 줘라고 리본머리핀을 선물했더니 너무 귀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칭찬해주셨어요.. 근데 이번에 취미교실을 열게 됐다며 좀 봉사해달라고 부탁하시더라구요.. 전 그런일에 거절을 못해요..
가베님. 어떻게 사람들에게 리본에 대해 친숙하고 아이들에게 예쁘게 만들어줄수 있도록 어떻게 내가 만들수 있는것을 갈켜드릴 수 있을까요?
재료준비라든지 기초적인 것을 좀갈켜주세요. 첫 취미교실을 어떻게 열어야 할지 . 어떻게 배움을 나눠야 할지 꼭 좋은 답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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