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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32. 졸업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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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자 발표
shanlo**님(글번호 5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발송일은 2월 10일(금)이며, 다른 주문건이 있으시면 점심12시 이전에 연락주시면 같이 보내드릴게요~^^
(회원가입시 주소로 발송됩니다. 연락처와 주소가 변경되신 분은 미리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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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5년 전 이야기네요..고등학교 2학년때였어요..
새벽같이 등교하고, 하루종일 수업, 야자..독서실...
쳇바퀴 돌듯..정말 힘들었던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반가운 여름방학 소식이 찾아왔어요^^
방학식 전전날..1,2,3학년 학급반장들의 모임이 있었고.. 학생들 입장에선 거대한 모략이 계획됐었죠..ㅋ
[[[[방학식 전날..야자 땡땡이..그것도 전학년..ㅎ]]]]
담넘기에 딱 제격인 후리아스커트 밑에 체육복바지를 입고, 살아오면서 그렇게 열심히 달려본 기억은 없는듯 합니다..ㅋ
학생들은 도망가기 바쁘고..선생님들은 뒤쫒아오기 바쁘고..ㅋㅋ 게 중에 잡힌 친구들..ㅡㅡ;;
정말 아수라장 같은 학교를 뒤로 하고 친구들이랑 얼마나 신나했는지 모릅니다..ㅎ
야자시간 도망갔다고 설마..다음날이 방학식인데 무슨일이 있겠냐...생각했는데..
무슨일...있었습니다...ㅡㅡ;;;
그 더운 여름...다행히도 강당에서였지만.. 무릎꿇고 장장 몇시간을 그렇게 있었는지..
벌 서는 중에 픽픽 쓰러지는 친구들도 있었고, 교복은 땀에 흠뻑 젖고..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교실로 돌아갔을 때..
담임선생님은 우리반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시며..그러셨어요..
야자가 그렇게 하기 싫었냐고!! 그럼 그냥 말을 하지 그랬냐고..
솔직히 도망가는건 너무 한거 아니었냐고..ㅎㅎ
그렇게 말씀해주시며, 벌서는 시간이 너무너무 힘들었던 저희를 토닥거려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뽀글뽀글 곱슬머리에 "달려라 하니"홍두깨선생님과 같은 목소리와 말투를 가지셨던 담임선생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교편을 잡고 계신다면 인기만점이실 고2때 담임인 이수양선생님..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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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7 chy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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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졸업식날...^-^ 저희는 학교앞 나무 밑에 타임머신을 묻었답니다~ 서로 장래희망을 그린 그림말이죠.. 10년후에 모여 다시 파보기로 했는데....제가 다닌 학교는 시골학교라 학생수도 그리 많지 않았어요~~ 딱 13명 타임머신을 묻자는 의견은 선생님께서내셨고 우린 우리 장래 희망을 그려 항아리에 넣었어요~~^^
그리고 10년 후 학교앞에 가서 파 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참 아쉬워요.. 추억이 묻어 있는데 그게 만약 나왔다면 기분이 참 새로웠을텐데...
지금 우리 딸이 제가 다니년 학교 병설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작년 체육대회때문에 학교에 갔더니 참 반가운 분이 계시더라구요..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 저를 보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지금은 교감선생님이 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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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3 hoa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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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창시절...
뵙고 싶습니다..선생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멋진 남선생님이 담임을 맡게 되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일본으로 유학아닌 유학을 1학기정도 다녀오셨습니다.
그바람에 담임선생님이 바뀌셨어요. 연세 많으신 여선생님으로요..
근데 저는 적응을 못했나 봅니다.
자꾸 선생님과 어긋나기만 하고 친해질 기회가 없었어요.
그런 저를 정말 진심으로 아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열심히 공부하라며 문제집도 주시고 인형도 주시고.. 괜찮다 하시며....
그 떄 주신 인형 우리 아가들이 지금 가지고 노네요 ㅋㅋ
그래서 저도 마음에 문을 열었어요.
그렇게 졸업을 하고 참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선생님 무서운줄 모르잖아요. 시골이라 안그럴것 같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수업중에 아무렇지 않게 엎드려 자는 아이를 선생님이 깨웠나봐요.
그런데 그 아이 말에 선생님은 아마 마음에 상처로 힘드셨나봐요,
결국은 교정을 떠나셨다고 ..
그래서 전 공부보다는 인성교육을 먼저 하려고 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학창시절 하면 전 홍0순 선생님이 떠오릅니다.
조만간 연락함 드려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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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kj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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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제일 남는 선생님은 1학년때 선생님이 아닐까싶네요ㅎㅎ
1학년때 처음으로 초등학교 선생님을 처음봤을때 저는 너무 낯설었지만 선생님은 저를 정말 재밌게 편하게 대해주셨거든요..ㅎㅎ
지금은 어디계신지는 잘모르겠지만..ㅠㅜ
어느날 제가 일기에 발간모자의 진실을 보고싶다고 했을때 선생님께서 보러가자고하셨거든요ㅎ
그때 저는 너무 기대를해서 하루하루가 너무 늦게가는줄알앗죠ㅠㅜ
그래서 그날 저는 영화를 재밌게보고ㅎㅎ정말 그기억은 잊지몰할것같아요ㅎㅎ
정말좋은기억이었거든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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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jhw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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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여년전 초등학교 6학년때 선생님은 아주 특별한 선생님이셨어요~ 아침 자습시간 칠판엔 고사성어와 뜻풀이..영어를 적어놓고 중학교 들어가서 많은도움이 되도록 해주셨어요..그리고 넌센스퀴즈와 추리문제를 내어 맞추는 아이들에게 보상도 해 주시곤 했지요~ 아침 학교가는것이 즐겁게 느껴졌으니깐요..^^ 교실 컴터에 게임기를 연결하여 방과후 즐길수 있게 해주셨을뿐더러 타자기를 들고오셔서 타자로 편지를 써서 보내는 즐거움도 주셨답니다~ 집에 있는 많은 책을 가지고 오셔서 일주일에 책 한권 이상을 읽을수 있도록 해주셨고 다른반 아이들이 우리반을 엄청 부러워할 정도로 선생님은 특별하고 우리를 사랑해주셨어요..^^ 세월이 흘러 사회에 나와 친구들과 함께 선생님을 찾아뵈었는데....ㅠㅠ 그 한 해 전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더군요.. 조금 일찍 찾아뵙지 못한게 어찌나 한스럽고 슬프던지 선생님의 묘를 찾아가 펑펑 울었답니다.. 항상 제자들을 더 생각하시고 뭐 하나라도 더 주고자 하셨던 선생님.. 하늘에서라도 우리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시고 계시겠지요.. 언제나 선생님 세글자 떠올릴때마다 생각나고 또 생각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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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shan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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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선생님'하면 생각나는 아주 좋은 선생님 한 분이 계셨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이셨는데 얼굴은 물론이고 이름까지 다 기억나는 엄청 예쁘고 친절하신 선생님이셨어요ㅎ 친구들 사이에서도 그 선생님을 욕하는 아이가 없을정도로.. 그 선생님이랑 같은반 된거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주셨네요.., 한달에 2번정도 토요일날 반별로 자유시간이 있고 한달에 2번은 토요휴업일이었는데 한번은 케잌만들기 재료를 사오셔서 생크림 같은거 나누주시고..(정말 맛있고 재밋게 만들어 먹었어요~) 또 초등학교에서는 모둠활동 같은 거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발표 같은거 하면 자석이나 스티커로 모둠별로 점수를 주는게 있었어요ㅎ 근데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이었나?? 암튼 가끔씩 6~7모둠정도 중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모둠을 데리고 선생님 집에 데려가서 놀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모두다 선생님 집에가고 싶어서 수업시간에 떠들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었죠,^^ 저 또한 열심히...ㅎㅎ첨에 몇번은 다른 애들에게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해서 결국 선생님집에 갔다왔어요~~ 학교에서 지하철 타고 1시간 반 넘게 가서 겨우 도착했는데 벌써 자쳐가더군요ㅠㅜ 선생님은 매일 이렇게 긴 거리를 어떻게 오가셨는지..; 암튼 집에 가는 길에 저희 음식 만들어주신다고 장도 같이 보고 집으로 들어가서 엄청맛있는 카레떡볶이를 만들어 주셨어요~ ...카레떡볶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섬생님께서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엄청 맛있었어요ㅋㅋ 그리고 또다시 집을 나와서 버스를 타고 영화관으로 가서 영화도 보고 운동장같은데서 뛰어 놀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집에갈 시간이 되니까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ㅠ정말 재밌엇는데~~ 아,게다가 저희를 데려다 주신다고 지하철 1시간 반 넘도록 같이 타고 오는데;; 생각해보니 저희는 즐거웠지만 선생님은 되게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꼬맹이들 여러명 데리고 음식도 만들어주시고 영화도 보여주시고 마중배웅까지... 하필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 곳도 없어 제가 엄청 힘들어 했는데 끝까지 잘챙겨주셨어요 그러고보니 그때 감사하다는 말도 잘 못드린 것 같은데ㅠㅠ 정말 감사했어요...존경스러웠고.. 하루종일 저희를 위해 봉사하시느라;;ㅎ 그리고 그때부터 제 장래희망도 선생님이 되었네요~ 아,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마지막날엔 저희한테 일일이 편지도 써주셨는데...아직 집에 있을텐데 다시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암튼 여러가지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짱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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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cha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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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시절하면 항상 입으론 이애기하면서 머리속엔 다른 생각을 하곤합니다.저는 초 2학년부터 키가 큰덕에 육상을 시작했어요. 단거리 장거리 또 힘이 센관게로 던지기...근데 제가 6학년 여름방학훈련대였어요.계단을 뛰어오르고 운동장을 단내가 나도록 열심히했어요. 쉬는시간에 나무그늘에서 선생님 말슴을 듣고 있는데 쪼그려앉은 발꿈치에 피가 묻고 옷에도 묻어잇는거예요.순간 무서웠는데 선생님께서 절 조용히 부르시더니 발꿈치에는 데일벤드를 붙여주시고 옷은 먼저갈아입게 해주셨어요.그날이 저에 첫 생리 날인거죠.전 친구들 눈치못 체게 벤드랑 옷먼저 갈아입게 해주신선생님이 이나이되도 생각이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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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key9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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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셨어요, 저는 회장이였고,, 주요과목 선생님의 반 답게,,그리고 회장이고 하니까 방학때 자율학습 같은걸 빠지는걸 좋아라하지 않으셨어요 ,, 근데 제가 그때 해병대 캠프에 신청을 해서 당첨이 되는 바람에 수업을 빠져야 했거든요,, "선생님,,저 자율학습 몇일 정도 빠져야 할꺼 같습니다" 했더니,, 당연한 반응,,"왜!!" "그게,, 저,, ,," 핑계가 통하지 않을걸 알기에,,솔직하게,," 해병대 캠프에 참여하게 됐어요..." 했더니,, 선생님이,, 처음엔,,헐,,하시더니, "니랑, 정말 잘 어울리네~" 이렇게 하고 허락해 주셨어요 .. 말씀드릴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저 말 한마디에, 긴장 이 싹~ 사라졌습니다. 학생이 공부나 해야지 캠프는 무슨,,이렇게 하셨더라면,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지도 모르지만,, 저렇게 농담도 해주시고 허락도 해주신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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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har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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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이라..벌써이런 단어를쓰게되네요..ㅎㅎ저는 고등학교1학년때 수학선생님이 생각나네요..항상 공부하기싫어하던저를 짱구엄마라 놀리며 불러주셨거든요..ㅎㅎ그래서인지 고등학교 3년동안 저의별명이짱구엄마였어요..지금도 가끔저를그렇게부르는친구도 있답니다..그때생각하니 절로 웃음이나네요..그땐 왜그리도 공부하가싫어했던지..항상 만화책만 끼고살았어요..아직까지도 그수학선생님이 계시는지세삼 궁금해지기도하고 보고싶으네요...지금도 그때의 저같은 학생이있겠죠???웃을때참 멋지셨는데..이젠 세아이의엄마가되어버렸어요..세월이 참 빨리도가는것 같네요..그때선생님 속 많이썩여드려서 죄송하다고 언제고 한번 찾아가 뵙고 말씀드려야겠네요..벌써또 졸업 입학시즌이 다가 오네요..이젠 저도 학부모랍니다..제 딸은 저와 다르겠죠??ㅎㅎ선생님 감사합니다.그땐 몰랐지만..오늘따라 선생님이 보고싶네요...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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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lpj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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