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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최고의 순간은 2007년 12월 2일 안지랑 곱창 집에서 남편을 처음 본순간이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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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6 sheish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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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이라면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 않는 하루가 있어요~ 정말 제가 생각해도 신기 한 날이이예요,ㅎㅎ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2005년5월5일날 어린이날이어서 쉬는날이라 가족끼리 바닷가로 놀러가게 되었어요 저희 가족은 보통 1년에 여름방학 떼 딱 한번 놀러가는 정도라.. 더 기쁜 날이 었어요,ㅋㅋ 그것도 아는 언니네의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파도 치는 바다에서 놀고 모래갖고 장난치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사실 이렇게 재미있게 논 기억도 평생에 10번도 안 될 것같은...이렇게 논 것만 해도 저에겐 기억에 남았을 일이죠^^ 근데, 저보다 한살 많은 언니랑 모래 길을 걷다가 기념품을 남기기로 하고 예쁜 조개 껍질을 찾아 다니기로 했어요, 그래서 각자의 길을 걸으며 떨어져있는 조개 껍질을 찾고 있었는데 제 발의 조금 앞쪽에서햇빛에 비춰 뭔가 반짝여서 다가가보니, 금색깔 뭔가가 있었어요,, 가까이 다가가 주워보니 바로!!금반지였던거예요!!! 가운데에 보라색깔 보석과 18k인가14k인가가 써있던 금반지요!! 저는 곧 장 족구를 하기 위해 네트를 치던 아빠에게 달려가 보여줬죠, 근데...쓰레기인 줄 알았는지 저리가라네요;; 그리고 엄마에게 다가가 보여주니 별로 반응이 없어요....그래서 가짜 반지인 줄 알고 버릴까 하다가 나중에 엄마한테 다시 보여주니 금반지라고 조아라하는거예요,ㅋㅋ 그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 금은빵에 들려서 그 반지를 바로 팔았어요,ㅋㅋㅋ 제 기억엔 73000원에 팔았을껄요?? 전 그때 정말 정말 기뻣고,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ㅎㅎ ~~ 절대,절대~ 잊을 수 없는, 아주 기뻣던! 최고의 순간이어어요!!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와 비슷한 금반지 찾기,그리고 돈벌기!! 지금 생각해보니 더 신기하네요ㅎㅎ 그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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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cha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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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최고의 순간은 바로 몇일 전이네요. 이제 생각해보니 최괴의 순간이기도 하고 최악의 순간이기도 해요 ^^
제가 아주 건강 체질이예요. 왠만큼 아파선 약도 잘 안 먹고 병원 한번 안가는 스타일...자연치유했었다죠 ;
이제 생각하니 참 미련하긴 하지만 ㅠ
암튼 제가 며칠전부터 목이 점점 부어오르더니 콧물도 훌쩍훌쩍~ 나중엔 오한이 들고 온몸이 쑤시고...
33년 평생 살면서 진짜 이렇게 아파본적도 없었고 진짜 죽을만큼 아팠어요. 넘 아파서 엉엉 울기까지 했으니 ㅠ
첨에 목아플때까지만 해도 이번에도 그냥 감기겠거니 따뜻한 물이랑 생강차만 마셔댔었어요.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심해지기만 하고 ㅠ 목도 점점 더 부어서 이젠 침 삼키기 어려울 정도 ㅠ
사실 제가 결혼하고부터 최근 요 몇주전까지 약 6년동안 계속 주말부부였어요. 요번 처음으로 아이아빠한테 간호라는것도 받아보고
5살 귀여운 딸은 엄마가 아파서 며칠동안 놀아주지도 못하고 침대에 누워있으니 ㅠ자기가 직접 침대에 올라와서
엄마 빨리 나으라고 세수도 못한 제 얼굴에 뽀뽀도 쪽쪽쪽 해주고 가만히 누워만 있는 엄마가 심심해 할까봐
아직 한글도 모르는데 동화책을 읽어준다며 예쁜 입을 조잘대고... 블럭들을 쿠키라며 가져와선 색종이에 포장까지 해서
엄마에게 내밀고... 제 리본 박스를 뒤져서 철사를 찾아내 작은 하트를 만들어 선물이라며 주더라구요 ㅠ
엄마 몸에 열난다고 냉동실 열고닫고 얼음수건 바꿔가며 엄마 이마에 얹어주고... 허리, 다리를 작은 두손으로 조물조물 안마에 ...
정작 몸이 아파서 내 생에 최악의 순간이긴 했지만 정말 울 딸을 보면서 감동받아서 "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구나!" 했네요.
딴건 몰라도 정말 울 딸 하나는 잘키운것 같아 뿌듯한것 같아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이 엄마 간호해줘서 아팠던곳이 씻은듯이 싸악~ 나았으니 진짜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요???
제 딸은 이 세상 어느 의사보다 , 이 세상 어느 약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최고의 보약 같아요 ㅅㅡ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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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caramel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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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최고의 순간은요...음...저는 오랜친구가 저를 생각해주고...필요로할때가 제 생에 최고의 순간인것같네요..!
모든 사람들에게는 친구가 꼭 필요한것처럼 저도 친구랑 있을때가 저의 생에 최고의 순간인것같네요...
저는 이번에 당첨되면 친구에게 만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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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5 jhw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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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최고의 순간...이라..참 정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해요. 최악의 순간이라면 바로 순위도 10가지 딱 찝어낼 수 있는데 말이죠. 솔직히 아이를 낳고 그 얼굴을 보는 순간이 최고의 순간이라는 분도 있지만 저는 그렇지 못했거든요. 수술로 낳아서 그런지 얼떨떨한 기분도 있었지만 태변을 삼킨 아이가 제가 보러간 바로 그날에 태변을 토했다며 위세척에 들어가서 전 아이를 보는 첫날부터 눈물바람이었거든요. 둘째아이를 낳고 의사가 제게 얼굴을 보인 순간도 '우와..펑퍼짐하게 생겼네..'가 솔직한 첫심정이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제생에 최고의 순간은 남편이 나에게 "항상 조심히 다녀..난 당신 없으면 안돼는거 알지.."라고 얘기해주던 순간인거 같아요. 결혼초반 운전하는 제가 불안해서 남편이 던진 말이었지만 8년을 살아오는 지금까지도 저에겐 가장 큰 힘이 되고 남편을 따신눈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원동력인거 같아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그 한마디가 제생에 최고의 순간이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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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dagi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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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은 첫 아이를 낳고 품에 안았을때였어요. 철모르고 세상에 아쉬울것 하나 없다고 생각했던제가 7시간의 진통끝에 품에 안은 아이는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약하고 사랑스럽고 안쓰럽고 손대기 조차 조심스러운 존재였답니다. 아이를 낳고정말 눈물 펑펑 쏟아내며 엄마에게 고맙다고 말했었어요. 아이에게 이 세상 무엇보다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리본핀 하나도 직접 만들어주마..하고 가배의 문도 두드리게 된게 계기였는데 지금은 리본이 제 삶의 또다른 즐거움이 되었더라고요. 지금은 제 삶의 전부가 된 아이를 낳아 안은 그순간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제 인생 최고의 순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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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iri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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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순간은 오늘! 아닐까요??^^*
잊을 수 없이 가장 행복했던 날이 기억이 나지 않는 것 보면.. 오늘이 저의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년시절의 꿈이었던 교단에 서는 일을 이루었고, 사랑하는 사람도 만났고,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해 주시는 오늘이 저에게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일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니까요.. 물론.. 내일이 또 모레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좋고, 오늘보다는 또 내일이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저의 최고의 순간은...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11월 3일 오후 2시 11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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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mi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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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딸아~ 사랑한다" 이말을 들었을때 정말 최고의 순간이였던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표현을 잘 안하시는 편이거든요..ㅎㅎ
정말 그말을 듣던순간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에 행복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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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lovely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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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이 갑자기 생각나네요~~그때 만큼 마음부풀고 설레인적이...없는거같아요~~
누구에게나 그랬듯...결혼전에 골판지 상자를 손수 만들어 꾸며 종류별로 초코렛 준비후
마음에 와 닷던 시집과 장문의 편지를 써서 선물했더니 큰 감동 먹고...지금의 인생의 반쪽이된
울 신랑이랑 알콩달콩 달콤하게 살아가네요~~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콧노래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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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coc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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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2년동안 신랑과 단둘이 조그만한 전세집에서 달콤한 신혼생활을 하던 그때 인것 같습니다. 그때는 작은거 하나에 기뻐하고, 조금이라도 아끼면서 사는게 재미있고 왠지 다른 사람들하고는 달리 검소하게 사는걸 뿌듯^^ 하게 생각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둘 엄마에 시댁부모님들과 함께 살면서 '아~! 결혼의 실체는 이런거였구나..(_ ,_)' 가끔 후회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꿈에 부풀어 있던 신혼생활 그때를 생각하면 힘이 나네요.^^ 그리고 아직 젊기에 왠지 또 한번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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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mini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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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최고의 순간은 대학에 붙었을때! 였던거 같아요.
재수후에 붙었던거라 더 행복했어요.
1년동안의 스트레스와 압박감이 한순간에 날아가는듯 홀가분해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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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manale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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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의 최고의 순간이라고 하면 8월 16일 세째 아들을 낳은날이 아닌가 싶네요.. 신랑이 장남인데 그동안 딸만 둘이었거든요.. 근데 동서는 아들이 둘.. 제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겠어요.. 계획도 없었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올 1월 초에 세째를 가진걸 알고 병원에서 성별을 가르쳐 줄때까지 신랑과 저는 얼마나 심한 맘고생을 해왔는지..아들이란걸 알았을 때는 세상을 다 가진것 같은 올가분한 맘이었어요.. 그래도 낳아서 직접 내눈으로 확인할때까지는 믿기질 않았죠.. 드디어 8월 제 눈으로 확인하고는 안도의 안숨을 쉬었답니다. 솔직이 지금도 어쩔때는 믿기질 않아 아기를 보면서 "아들,, 엄마 아들이야?" 하면서 아기를 불러보기도 한담니다.. 이것이 제게는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요?? 지금 제 옆에서 울 아들이 쭉쭉이 빨면서 새근새근 잠들어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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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kawaii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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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바로 오늘 내 생일(음력임)이겠죠.태어날땐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지금은 결혼 생활 12년 내 손으로 미역국과 찰밥하려니 쑥스러워 그냥 케잌으로 대충합니다.아이들이 좀 크면 화려한 생일파티를 해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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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1 jh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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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일이 빼빼로 데이인지라 매년 생일선물로 빠짐없이 빼빼로가 있답니다. 특히 중학생때는 무슨무슨 데이를 따지기 좋아하잖아요. 중학생때는 정말 반 친구들 한명도 빠짐없이 빼빼로며 생일선물이며 받아서 양손 가득 선물이 한보따리였어요.ㅎ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엄청 인기녀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바로 그게 벌써 10년도 넘은 중학교 1학년 시절의 빼빼로 데이네요. 지금도 잊지않고 생일마다 빼빼로 사줄까? 하며 연락오는 친구들에게 제가 눈이 즐거운 빼빼로 핸드폰 줄을 만들어주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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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31 miyu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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