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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3. 여행을떠나요


[리본원단]
베이지물방울쉬폰리본(80mm)
1,000 won
[리본원단]
핑크물방울쉬폰리본(80mm)
1,000 won
[리본원단]
백색팬지쉬폰리본(120mm)
1,500 won
[리본원단]
검정백색동그라미면원단리본(25mm)
1,200 won
[리본원단]
검정익쏘라플라워면리본(120mm)
2,200 won
[악세사리]
단델리온(아이보리)
2,400 won
[리본원단]
수레바퀴꽃토션레이스(40mm)
1,800 won
[리본원단]
다이아자수레이스(30mm)
1,800 won
[리본원단]
파인애플자수망사레이스(135mm)
2,800 won
[작품일지]
미니미니블라썸모자
[작품일지]
귀요미도트채플린모자
[악세사리]
지사캉캉모자(베이지)
16,000 won
[리본원단]
밤색민트큰동그라미수입원사골지(25mm)
300 won
[악세사리]
지사채플린모자(베이지)
16,000 won
[악세사리]
지사왕골모자(베이지)
16,000 won
[악세사리]
지사왕골모자(아이보리)
16,000 won
[악세사리]
성인용캉캉밀집모자(60cm)
10,500 won
[악세사리]
성인용왕골모자(베이지)
14,000 won
[악세사리]
아동용밀집모자中(52cm)
10,500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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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님(글번호 11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발송일은 8월 5일(금)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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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건 저와 저의 신랑의 첫만남에 대한 이야기네요..제가 24살때니까 14년전 이야기에요.
그땐 대학졸업을 한학기 앞둔 여름방학이었어요. 벌써 취업을 나간 친구도 있고 대학원으로 진학하기 위해 공부에 열을 올리는 친구도 있던 그때...마지막 방학이다..지금 못놀면 평생 못논다 싶어... 거창한 여행계획을 세웠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배낭여행이 유행이었더랬죠..하지만 여학생 다섯이 모이니..배고프고 힘든 배낭여행보단..조금 많이 넉넉한 여행자금을 가지고(5명의 2개월치의 알바비를 쏟아부었답니다) 15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죠. 여기저기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둘러보고 맛있는것도 먹고..하지만 여학생만 다섯이다 보니 잠만은 조금 괜찮은 곳에서 자는 편안한 여행을 했지만 마지막 코스인 부산의 해운대만은 젊은이의 로망인 해변에서의 캠핑을 해보자는 조금 거친(?) 계획을 세웠어요.말은 배낭여행인지라 큰짐을 가지고 다니진 않아서 당시 해변의 똑같은 텐트를 쫘악~ 쳐놓고 빌려주는 그런 텐트를 하나 빌렸어요. 가지고 간게 옷가지 밖에 없다보니 음식을 해먹진 못하고 죄다 시켜먹고 사다먹고 열심히 정말 열심히 먹고 마시고(?) 했죠.모든 사건은 밤에 일어나듯이 사단은 밤에 일어났답니다. 젊음이 숨쉬다 못해 흘러 홍수를 일은키는 해변에서 저는 바닷물에서 놀다 안경 잃어버리면 큰일난다는 핑계로 조금이라도 이뻐보일려고 안경을 텐트에다 고이 모셔두고 왔어요. 어김없는 코스대로 열심히 놀다...어스름해지면서부터 열심히 마시기 시작했죠. 다섯명의 콧대높은 처녀들은 '우린 절대 우리끼리만 놀자..' 맹세한 대로 열심히 정말 열심히 우리끼리..마셔되다 그 중 제일 술이 약했던 제가 그만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더랍니다...졸면서 덜덜 떨고 있는 제가 불쌍했던지 좀 들 취했던 친구가 텐트가서 자라며 유난히 밤에는 시력이 약해지는 저를 위해 텐트 앞까지 데려다 주었어요..앞에서 말한 것처럼 저희는 정말 짐이 없었죠..각자 가져온 배낭 가방 한개씩이 다였으니까요. 그러다보니 우리 텐트 앞은 유난히 깜끔해서 다른 텐트들과 확연히 구별됐어요...그 구별됨으로 망설임없이 텐트안으로 들어가 역시 빌린 침낭을 둘둘 말고 저는 잤더랬죠..자다자다 덥고 무겁고 뭔가가 코를 간질간질해서 설핏설핏 잠이 깨던 저는 제 위에 있는 걸 밀어내면서 일어났죠..그런데...눈에 보이는 것은 털이 부숭부숭난 허연 족발....까아악~~~소리와 옆에 있는 무언지도 모르는것을 집어들고 마구마구 쳤어요..지금도 그게 뭔지 저는 기억을 못한답니다..얼핏 짐작하시죠? 그래요 제가 텐트를 잘못 찾아 들어갔답니다..아니...친구가..절 잘못 데려다 줬죠...제가 이불을 머리끝까지 둘둘 말고 자는 버릇이 있어..나중에 들어온 텐트 주인들도 제가 있다는걸 몰랐다는 후문이죠. 친구들도 너무 취해서 제가 없다는걸 몰랐다는 스토리도 있구요.. 여기서 끝이냐? 것도 아닙니다..너무 너무 창피하고 쪽팔려서 반쪽된 친구들 윽박지르다시피 짐싸들고 기차역으로 날아갔더랍니다.. 갔는데...표는 없고..힘들다는 친구들은 절대 입석은 안된다고..해서...제일 쌩쌩한(?) 제가 친구들 해장시키고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거기서 버스표를 사고 버스 출발시간에 맞춰서 조금 놀다가 버스를 탔습니다..그리고...몇분후...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아침의 그 사람분(?)들이 입구로 올라오고 있습니다..입구 가까이에 앉아있습니다.. 결국 목적지까지..휴게소에 들어가도 화장실도 못가구....끽 소리도 못하고..들킬새라...주구장창 자는 척만 했습니다.. 그런데..이 인간분들...버스에서 내렸으면 얼른 가지..왜 버스 입구에 서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결국 딱 마주쳤더랍니다.. 친구들 말로는 초단위로 허옇게 변하더니 100미터 30초대인 제가 정말 바람처럼 사라지더랍니다. 저 가고 그 분(?)들...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정도로 박장대소 하더랍니다.. 그럼 여기서 끝이냐...것도 아닙니다..당시 저는 상도동에 살았죠...상도동엔 무엇이 있냐....그 때 막 개통된 7호선의 숭실대입구역과 지하철역으로 바로 나올수 있게 교문을 새로 공사한 숭실대가 있답니다.. 방학을 끝으로 조기 취업한 저는 반포에서 버스를 갈아타면 바로 그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올라갔습니다..그러던 어느날 버스에서 내리는데...딱..그때의 그분이..눈 앞에...있지..모에요..것도 저한테 무진장 맞은...ㅠ.ㅠ 처음엔 모르는 척 했습니다..저를 몰라보는 것도 같았죠.. 업무의 특성상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았어요. 그래서 버스에서 내리는 시간도 일정치 않았죠..그런데..왜..어째서..계속...버스정류장에서 마주치는지.. 몇번은 한정거장 더 가서 내려 시장길을 통해 올라가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어요..그런데..왜...또 거기서 마주치는 건지..그런 우연이 여러번 반복되자 상대도 얼핏 저에게 인사하고..저도 설핏 인사하고..또 그러기를 몇번.. "저...커피 한잔 어때요?" 하고.."예~~" 하고..서로 동갑인것도 알게 되고 말놓게 되고..나는 집이 상도동..그 분(?)은 학교가 숭실대..학교앞에서 술도 마시게 되고.. 약속하지 않아도 만나게 되는게 반복되다 보니..자연스레 가까워지더니..이젠 우리 꼬마들..아빠까지 되었답니다.. ^^ 우리 신랑왈...그때....시커먼 머리카락 사이로 허연 얼굴이 흐릿하게 보이는데..술에 취해 헛것이 보이나 싶었는데..무진장 아팠다고 하네요..그때 맞아서 생긴 멍이 보름이 넘게 갔대요.. 버스에서도 봤대요..얼굴이 퉁퉁부어서 자고 있는데 머리가 하염없이 밑으로 꺼지더랍니다..저러면 고개 아플텐테 했데요..그리고 신기했다나...몇시간을 한번도 안깨고 잔다고..다른 사람들은 불편해서라도 한두번씩 깨는데 정말 안깨고 자더랍니다..휴게소에서 커피 하나 줄려고 샀다가 6개 다먹고 속쓰렸답니다...우리 일행이 모두 죽은것처럼 자더랍니다..버스에서 내려 도망치는 절보고 웃다가 눈물이 났다네요..웃다가 눈물나고 소변 찔끔한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데..그건 믿거나 말거나고..학교앞 버스정류장에서 봤을땐..솔직히 처음엔 몰라봤대요..얼굴도..얄상하고 작고 깨끗하고..여성스러워 보여서.. 제가 그때 한 청순가련 좀 했죠..친구들 말로는 사기라는데...전공이 전공이다 보니..조금(?) 거친면이 있지만..저도...나름 외모처럼 가련이었어요..그때 유행 아이템이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에 종아리 길이의 플레어 스커트...아님...무릎위 10센티 이상의 미니스커트였거든요..과 동기들 말로는 넌..섹쉬하게 꾸며도..안섹쉬한게...참 신기하다는...평은...좀..받았죠..ㅜ.ㅜ 이게..저의 가장 잊지 못할 여행스토리랍니다.. 이건...그때 친구들과 만나는 술자리만 있슴 나오는 이야기라서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어요..인연을 끊든지..해야 되는데...이것들이 내가 리본 만드는 걸 안 뒤부터..계절이 바뀔때마다...지들 딸내미 새옷 살때마다 와서...얼굴 보이구 가니..끊을 수가 없어요..어쨌든..재미 있었나요? 저도 스스로 이 이야기를 해보는 건 첨이네요..나름...웃음이..났다는...친구들이 이야기 할때..쫌..쑥쓰러운 쪽이었는데....
참...정류장에서의 우연한 만남은 정말 우연이라던데...정말 우연일까요? ^^
20110728
same**


10 제가 아직 초등학생이라 특별한 기억은 없는데요....딱 기억에 남는 것이 하나가 있네요 제가 작년에 스카우트 캠프로 캐리비안베이에 간 적이 있었어요..... 그때 한번 버스에서 내려서 몰래 자판기에 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 하고 제 친구가 내려서 몰래 음료수를 뽑고 들고 이제 다시 버스를 찾으로 갔어요. 그런데... 버스가 너무너무 많아서 아무리 봐도 이게 우리 버스인지 저게 우리 버스인지를 잘 모르겠는거예요.... 그래서 엄청나게 해메다가 결국에는 맞는 버스를 찾고 집으로 안전하게 갓답니다... 그떄 당시에는 정말 무서웠고 울고 싶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좋은 추억인거 가타요~ 이번 이벤트에 꼭 주인공이 되어서 멋진 선물 받고 싶네요`!*^^* 20110727
5382**


9 이제 결혼한지 100일도 안된 신혼 부부랍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모자를 보니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네용.. 4박5일 보라카이로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그 곳에서 모자를 사려고 둘 다 그냥 여행을 떠났습니다...(그땐 쓸만한 예쁜 모자들이 많이 나와 있지 않았거든용....^^;;) 룰루 랄라~ 여행을 떠났습니다...비행기 연착에 또 연착...전날새벽에 떠나 밤이 되서야 도착했어요.. 다른 커플들은 맛사지에 등등 자유시간을 보냈는데... 저희는 겨우 밤 10시에 저녁을 먹었어용...ㅜ,ㅜ 다음날 다른 커플들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역시나 모두들 모자는 다 챙겨오셨드라구용...;; 저희 둘은 말은 못하고 모자를 찾아 이리 저리 기웃기웃 거리다가 모자 발견~~!!! 하지만 말이 통해야지요....그냥... 좀 더 저렴한 곳을 찾다가 하루가 ....지났네용.. 보다 못한 가이드분이.. 커플 버그카를 탈때 그곳에서 하나 얻어 주
었답니다...^^;; 꼭 밀집모자 같이 생겨 한국에서는 쓰고 다니기 민만해서... 기념으로 걸어 두었어용...^^* 지금은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버렸답니다..ㅎㅎㅎ아직까지 한번도 이런 곳의 당첨된적이 없는데 이번엔 제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합니다....^^* 꿈은 이루어 진다..........^^*






20110726
cuteb**


8 결혼전 대학생때 .. 제주도에 갔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단짝친구는 지금까지 우정을 이어오고있는데요 단짝친구의 성격은 저와는 반대로 활달하고 뭐든지 도전해보고자하는 추진력이 있는 멋진친구에요 반대로 저는 소심,소박..ㅎㅎ 친구의 설득으로 친구와 둘이서반의 여행을 제주도로 떠났었어요, 여행.. 엠티도 몇번 가본적없고 더욱이 친구와 둘만의 여행이 첨이라 좀 설렘반 긴장반.. 제주도 첨가봤었네요 여행사에 끌려다니는 여행이라 할머니들과 다니며 테레비에서만 보던 장소, 호랑이 뼈로 만든 약 파는 장소 ㅡㅡ, 동충하초 가루 파는 장소등 판매처에도 들렸었지만 그래도 너무새로운 세계였고 제주도의 풍경을 보며 우리나라맞는지 놀라움의 연속이었어요, 밤엔 친구랑 손잡고 나이트도 가보고..부킹도 해보고,,(부킹하고보니 우리동네 사람 ㅡㅡ 컥 , 세상좁데요 ㅎ)
지금은 결혼한 뒤라 친구와여 여행은 이제 어렵지만,, 소심한 저에게 잊지못할 추억 만들어준 결혼전 첫여행이자 마지막 여행이 되버렸네요 좀더 자신감을 갖고 여기저기 다니지못했나..지금은 좀 후회가 된답니다^^ 여행이란 추억을 남겨준 친구가 너무 고맙게생각됩니다~
20110721
yamyam**


7 전 얼마전 일이네요.. 6월 25일이요. ㅋ 비가 참 많이 왔더랬죠... 이제는 애 하나둘 딸린 고교 동창.. 저까지 세명가족이 어렵게 휴무를 맞춰서 놀러를 가기로 했어요.. 달달이 곗돈(?)부어 모은 돈으로 조금 럭셔리한 여행을 보내기로 했는데.. 비만 오더군요..
수영장 있는 펜션을 예약했지만 수영장엔 발도 못담글 정도로요.. 그래도 마음맞는 친구들끼리.. 또 마음이 잘 맞는 남편들끼리.. 또 아이들끼리 마냥 신나기만 했답니다.. 이것저것 장도 보고 냉장고에 먹을꺼도 넣구요.. 술도 잔뜩~ ㅎㅎ 그런데 냉장고가 너무 작더군요.. 커다란 수박이 들어갈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수박은 싱크대에 물을 받아서 넣어두기로 했죠.. 그건 제가 했답니다...거실에서 이런저런 수다를 떨고 있는데... 어디서 졸졸 물소리가 나더라구요..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었기에... "음.. 빗소리가 좋군"했는데... 애들 과자를 주기위에 주방쪽에 갔다가 놀랬답니다.. 싱크대에서 물이 넘쳐서 주방 바닥이 홍수가 났더군요. ㅠ_ㅠ 울 신랑 집이였으면 신경질 냈겠지만 마누라 사고라 열씨미 물 닦고.. 저도 물닦고.. 그런데 나중에 티비도 안되고 냉장고도 안되더라구요... 시치미 뚝! 떼고 주인을 불렀죠... 냉장고랑 티비 안된다구요... 물은 깨끗히 닦아냈으니 모르겠지 했는데... 렌지쪽으로 물이 들어갔나봅니다... 가스로 하는거 말고 전기로 하는.. 그 뭐시기 사이로요.. 밑에 뚜껑을 여니까 물이 찰랑찰랑.. ㅠ_ㅠ 결국 누전이 됐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누전 차단기가 내려가서.. 그 전기렌지만 코드를 빼고.. 티비도 틀고 냉장고도 켰지만.. 일회용버너에서 음식해 먹는 휴가가 되었답니당. ㅎㅎ
20110715
ckh35**


6 대학졸업여행에서 생긴일입니다. 뭐 황당하다기보다는 전화위복? 뭐 그런게 된 사건이 있었지요.대학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졸업여행지는 제주도였습니다. 민속촌이며 용두암이며 다니는 곳곳이 아름다운 곳이죠. 민속촌에서는 그때 지네환을 판매했었는데(오래전이라..지금도 그러나요?) 선배중 하나가 귀엣말로 하는 말이 지네환의 최고는 지네의 생식기를 이용해 만든거라 하던데..전 뭐든 믿는대로 믿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그무렵 그게 정말이라고 믿었더랬죠...ㅡ_ㅡ; 그 후 다른 여행지를 찾아가다 우리는 한적한 바닷가에 마음을 뺐겼습니다. 아..그 예쁘장한 해변이라니...우린 아직 조금 찬기가 남은 바다에 뛰어들어 놀기에 바빴죠. 어떤 종목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남자들이 공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마침 그자리에 제가 얕은 바다에 놀러온 물고기를 구경하고 있었더랬죠. 한 남학생이 공을 받으려 중심을 뒤로 이동했는데 그 등에 제 등이 부딫혔고 전 그야말로 그 학생의 몸에 깔려 물을 연거푸 마셔야했습니다. 정신이 아득해질 무렵에야 다른 친구들의 부축으로 겨우 일어설 수 있었죠. 그때 다른 어떤 생각보다 이러다 내가 죽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고 전 졸업여행을 마치고 나서 수영을 등록...전 지금 접영까지 아주 자~알 합니다..ㅋㅋ 이정도면 그래도 전화위복이라 할 만 하겠지요? 20110713
dagiko**


5 대전 할머니댁에서 휴가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이였어요. 그때 언니가 초등학교 저학년, 저는 유치원생이였던거로 기억해요. 한참 서울을 향해 가고있는데 밤이 깊어지고 배도 고파서 중간에 휴게소에 들렸었어요. 거기서 휴게소의 별미인 우동과 감자, 호두과자같은걸 사먹고 화장실에도 들렸다가 다시 출발하기위해 차에 올라탔어요. 그리고 그날 새벽에 집에 도착했는데 이게 왠일인지 언니와 저의 신발이 감쪽같이 사라진거예요. 알고보니 언니와 제가 휴게소에서 볼일을 마치고 차에 올라탈때 현관문 들어서듯 신발을 벗고 탄거 있죠. 엄마는 우리 자매를 태운 뒤 바닥에 남아있던 신발 두켤레를 어두워서 미처 알아보지 못하고 '누가 신발을 여기다 버리고 갔어?'하셨대요. 그날 아빠는 우리 자매를 한명은 업고 한명은 안고 집까지 가셨답니다. 그 뒤로 엄마는 우릴 차에 태우시고 신발을 확인하는게 버릇이 되셨대요. 20110713
heejoo**


4 17살 여름!! 원체 죽을고비를 많이 넘긴 접니다... 하지만 그땐 정말 너무 너무 무섭고 힘들었던...
휴가지라고 하면 잼나고 즐겁고.... 뭐 이래야 하는게 맞지만... 저는 아니었답니다~^^;
삼복더위에 태어난 저는 친구들 몇명과 생일을 맞아 당일치기 물놀이를 갔어요~
학생들이 뭐 돈이라도 있었겠어요~ 그저 약간의 차비와 용돈모은것~ 물이 깊지 않은 계곡이었는데... 물놀이를 하다가 제가 빠진겁니다. 정말 물이 안깊었는데! 갑자기 땅이 쑥 꺼지면서 물에 빠진겁니다... 수영도 못하고 할줄아는것은 '개구리 수영' 밖에 몰랐던 저는 안간힘을 쓰면서 나오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난 죽는구나 싶었는데 제 친구가 저를 구하러 들어온겁니다... 저를 잡아당기는 친구가 되려 저를 잡고 늘어지는 기분이 드는 겁니다... 물속에서 놔!! 놔라고 하면서 꼴깍!! 꼴깍 꼴르르~~~
그렇게 실갱이끝에 정신이 들어보니 살아있더군요... 친구말이 한대 쥐어박아서 정신을 잃게 했어야 하는데 물고 늘어져서 같이 줄을뻔 했다고... 지금은 웃으며 하는 얘기지만 그땐 정말 우리 예쁜 아가들도 못 낳아보고(?) 죽을뻔 했다는~
그친구가 구해줘서 살았는데... 지금은 그 친구랑 연락이 안되서 슬프네요~ 어디서든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10713
dpsw**


3 15년전 저와 제 친구들이 21살 아가씨때 이야기에요 중학교때부터 5총사였던 친구중 한명이 20살때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어요 그래서 늘 저와 제 친구들은 친구덕에 여름휴가지가 부산이 되어 수원에서 부산까지 밤늦은 막차를 타서 새벽에 도착하는 설레임도 느껴보았답니다
참!!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친구네 아파트가 가까워서 숙식비는 전혀 안들어갔구요 그날 저녁도 저와 제 친구들은 부산의 현란한 광안리 해수욕장에 모여 5총사가 모래사장에 앉아 게임도하고 파도에 발도 담가보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었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여름 휴가지에서 아가씨들끼리 놀면 여기저기 모여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근데 저흰 저희끼리 놀며 이야기 하는게 넘 재미있어서 오시는 분들 모두에게 거절을 했지요. 근데 전 몰랐는데 몇시간전부터 그런 저희의 모습을 쭉 지켜보던 눈이 있었어요.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시는 두분이 같이 놀자고 오셨는데 저희가 거절했지요 . 그것도 아주 정중하게~왜냐면 사람을 첫인상으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분들이 꼭 폭력을 사용하시는 무서운 분들 같아보였거든요.
저희끼리 노는게 귀여워 보였다나 계속 끈질기게 귀찮게 하는거예요 친구들은 기분나쁘다며 다덜 집에 가겠다고 일어났지만 저만 바다에서 더 놀자고 심통을 부렸어요 그래도 하는수 없이 앞서가는 친구들을 따라가게 되었어요 한 10분 걸었을까~ 앞서가던 친구 하나가 저에게 오더니 "아까 부터 뒤에서 누군가 따라오는데 아무리 봐도 아까 전라도 사투리를 쓰던 사람같아 그러니까 빨리 뛰어"라고 얘기하는거예요 설마 하는 맘에 뒤를 돌아보니 정말 그분들중 한분이 따라온거예요 그런데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는것 같았어요. 그런데도 전 심통이 나서 앞서 뛰는 친구들을 보내고 별일 있겠냐 싶어 천천히 걸어갔어요
얼마뒤 앞서가던 친구들의 비명이소리가 들렸어요. 모퉁이만 돌면 친구의 아파트라 무슨일인가 싶어 뛰어갔더니 아까 그 무서운 분들의 나머지 친구분들이(4분 정도) 제 뒤에 따라오던 분의 연락을 받고 길을 앞질러갔던 모양이예요
쇠파이프에 자동차를 타고 제친구들을 고기몰듯 위협을 하는거예요 다행히 친구들은 아파트 경비아저씨 덕분에 아파트에 들어갔지요 문제는 저였어요 그분들이 뒤늦게 도착한 저를 발견하곤 다시 자동차를 타고 쫒아왔는데 넘 무서웠어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도움을 청할만한 어른들이 없어서 나는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죠~
문득 "큰도로 쪽으로만 뛰자 골목은 절대 들어가지 말자.. 큰도로니까 뛰다 다시 역방향으로 뛰자 나는 되도 자동차는 안되잖아.그럼 시간을 조금을 벌수 있겠다"
그래서 죽어라 뛰다가 역방향으로 방향을 바꿔 뛰자 쫒아오던 자동차가 당황을 하더군요
잠시뒤 아파트에 도착한 저는 눈물 날뻔 했어요 나머지 4명의 친구들이 제 걱정에 무서운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철문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제가 들어오자 마자 경비아저씨에게 문을 잠궈달라하고는 황급히 집으로 들어가 숨었지요.
잠시뒤 계단 복도에선 쇠파이프가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 니들 잡히면 죽는다 여기 숨은 거 다 아니까 곱게 나와라" 이렇게 무섭게 협박하는 거예요. 그날 그아저씨들은 1시간 가량 친구의 아파트 동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저희를 찾는것 같았어요.
지금 생각해 봐도 다시 되돌리고 싶지 않은 여름 휴가랍니다.저기 보이는 왕골모자를 보니 그날의 공포스런 여름 밤바다가 생각 나네요 15년이 지난 지금 친구 모두가 아기엄마가 되었지만 여름 휴가는 아직도 함께 가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그날의 구박도 지금까지 계속 되구요.. 하지만 15년 동안 들은 구박이지만 제 생명의 은인이기도한 고마운 친구들 사랑하렵니다^^
20110712
venu**


2 대학교때 있었던 일이에요,, 정말 끔찍했던..영원히 잊고 싶은..!!!! 부산 해운대에 절친 2명과 바다에 놀러를 갔는데.. !! 숙박은 모텔에서 1박하려고 방을 잡고,, 자기전 친구들과 간단하게 한잔을 했었죠,, 친구 2명은 살게 있어서 편의점 간다고 나간 사이..전 잠이 깜빡 들어버렸는데.. 나쁜...인간들이 들어와,,!!! 디카며 돈이면 핸드폰이며 다 들고 간거죠..!!! 제 몸 하나 멀쩡했던게 정말 다행이였죠.. ㅠ
황당한거 치고는 나쁜 기억하고 싶지 일이지만..진짜 그 날 이후로,, 절대.. 친구들도 저도,, 혼자 두고 가지 않는!!!!!
암튼,,그날 생각하면 정말 정말..끔찍한!
20110711
sheisheiss**


1 이건 비밀이지만 채플린모자를위해 알려드립니다
여름에 가족들이랑 엄마직장동료들과함께 계곡에놀러갔었어요
계곡에서 보트를 불이나도록열심히타고,재미있었죠
그런데 엄마친구딸인○○○양은 저보다공부도잘하고,저보다 얼짱이었어요
저는질투감에휩싸여 ○○○양을 보트경기에서이기려고했어요
계곡은쭉뻗어있었어요 도착점에는 고모께서 서계셨죠 콩닥콩닥거리는 마음을갇듬고 경기가시작했어요
저는 계곡물이말라버리도록 죽어라 노를저었죠 그러자 저앞에 서계시는 고모가보이는거에요 저는뒤도안돌아보고
더속력을냈어요 그런데 제가도착점을지나서 쭉가고있는거예요 물살이세졌던거죠
저는무서워서울었답니다 그때 밑쪽에서 낚시를하던 사람들께서 저를잡아주셨더군요 그때그사건을 잊어버릴수없었어요
제가 큰맘먹고알려드리는거예요~~~~
20110708
pup**


1 


falling in Love...fabric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언제 어디서나 주목받는 그녀의 비밀


한여름에 눈이 내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