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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key0**님(글번호 15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발송일은 9월 23일(금)이며,
다른 주문건이 있으시면 점심12시 이전에 연락주시면 같이 보내드릴게요~^^
(회원가입시 주소로 발송됩니다. 연락처와 주소가 변경되신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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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나의 원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갈때 받는 스트레스 : 먹는다 매운거 마니마니 먹는다
남푠과의 의견충돌에 의한 스트레스 : 가배리본에서 리본을 보란듯이 많이산다 그리고 온 거실에 풀어놓고 만든다 ㅎ
시댁이나 앞으로 닥칠 일들에 대한 스트레스 : 동네 언니들과 엄청 매운닭 먹음서 열심히 만든 리본을 선물하며 조언을 듣는다^^
ㅎㅎ 스트레스는 안받을수는 없고 이렇게라도 나름 해소하고있어요 ~
남푠이랑 다툰뒤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젤 조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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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yam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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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이들 뒷바라지에 시아버지 시어머니 시중까지, 이런데서 오는 스트레스는 풀지 않으면 마음속한구석에 뭉치고 뭉쳐 딱딱히
굳어버린다고 하더군요. 말하면 풀린다고하지만 시댁,남편얘기를 어디다가 하겠어요. 내 얼굴에 먹칠하는 꼴이지..
대부분의 주부들은 그럴꺼예요. 힘들고 어렵고 지칠때,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거예요.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여유시간이 생기면 전 일단 집을 나옵니다.
집안에서 얻은 스트레스들이니 아무래도 밖으로 나가야 해소가 되는것 같아서요.
나가서 걷거나,쇼핑하거나,커피숍에 멍하니 앉아있거나..
주로 전 세번째. 커피숍가서 잔잔한 음악들으며 혼자 멍하니 ,,앉아있으면,
그냥 결혼전으로 돌아간 기분이고, 혼자인것 같고, 홀가분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일상에 찌들려 잊었던 감성도 살아나구요..^^
오랜만에 감성적이되네요..ㅋ
어쨋든, 이렇게 혼자 여유를 즐기면, 그래도 한주정도는 버틸수 있는것 같아요.
요즘엔 리본만들기가 스트레스 해소법이예요.^^
여기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다들 취미로 , 선물용으로 하나씩 하나씩 리본공예를 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만족감도 느끼고, ,, 그러시죠?^^
저도 그래요, 그래서 요즘 요 리본들에게 너무 감사하답니다.
산후 우울증도 많이 좋아졌고 ,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되구요.^^
그래서 전 제 친구들에게도 선물보낼때 꼭 diy세트 하나씩 넣어줘요,
심심할때 한번씩 해보라구~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구요!ㅋㅋ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모두모두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그때그때 풀구~~ , 마지막으로 좋은 한가위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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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su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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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일단 화장실 청소를 시작 합니다.화장실에 있는건 모조리 바닥에 내동댕이치듯 내려놓고 그 아이들 상대로
혼잣말을 시작하죠....그렇게 불평 불만을 모조리 토해내듯 떠들고 나면 화장실은 어느덧 깨끗해져 있습니다^^ 그럼 어느정도 개운한 마음이 드는데 몸은 땀으로 범벅!! 그럼 샤워 시원하게 하고 나와서 시원한 캔맥주 혼자 완샷하듯 마셔 줍니다. 그리고 나서 티비 앞에 누워버리죠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거 울집 아들들 제가 화장실 청소 열정적으로 하고 있으면 절 건들지 안습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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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suk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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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이제까지 아이 키우고 직장 다니면서 정신 없이 살아온것 같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주위엔 친구들이 없더라구요
올해는 유난히 더 우울하고 인생이 서글프더라구요
저는 나만을 위한 선물을 줘요 뭐 대단한건 아니구요...
첫번째로는 인터넷 쇼핑을 해요...가배리본이든...애들 옷이든...악세사리든....
택배 오는 기쁨이 너무 좋더라구요...특히 가배리본요...
두번째는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은 모두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리본 자격증을 딸려고 준비중이예요
그래서 하나하나씩 하다보면 정신없겠죠?
그런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이 아닐까해요~~
이번 추석도 스트레스 많이 받지 마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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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rose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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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언니, 친구들과 수다떨다보면 스트레스가 확!!확!!확!! 풀려버려요.^^
엄청 스트레스 받았다가도 수다한판 떨다보면 그냥 저냥 풀리는거 같아요~ㅎㅎ
모두 모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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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6
nah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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